메뉴 건너뛰기

잡담 콰르텟 인생드 될 거 같음
297 4
2024.11.07 19:39
297 4
예전에 슼에 카라아게 레몬즙 뿌리는 걸로 우리나라 탕수육 찍먹 같은 논쟁이라는 글 본 기억이 있어서 그 장면 영상으로 보고싶어서 틀었다가 살인범 찾는 건가? 하며 스릴러 요소도 있는 거 같아서 두근두근 매회 봤는데... 

한 회 한 회 볼때마다 너무 아쉬웠음ㅠㅠ너무 맛있는 고급 초콜렛이 있는데 포장지 뜯는 것조차도 아까워서 조심조심 하나 뜯고 하나 입에 넣고 기분 너무 좋아졌다가 사르르 입 안에 다 녹았을 때 드는 씁쓸함 근데 또 너무 맛있어서 몇 개 안남은 걸 또 조심스럽게 집어서 입에 넣듯이 한 회씩 아껴봤어ㅋㅋㅋㅋ

한 컷 한 컷 연출에도 어떤 의미가 있을까 본다고 한 회도 두세번씩보면서 뜯어 보고ㅋㅋㅋ


특히 8회에 각자의 짝사랑 그려내고 그걸 엮어서 풀어내는 거 감탄만 함ㅠㅠ타코야키 이 부분이랑 고마워요 농담입니다 이 대사 진짜ㅠㅠ 다들 연기도 왜이렇게 잘하는지...같이 맴찢함ㅠㅠ


스즈메, 마키, 벳푸, 이에모리 네 사람한테 너무 정 많이 들었음ㅠㅠ그냥 드라마의 인물들일 뿐인데ㅠㅠ앞으로도 이사람들의 꿈도 응원하게 되고...지금 날씨에도 너무 좋은데 겨울에 꼭 또 정주행해야지싶음 여운 너무 심하게 남음ㅠㅠ


극본 연출 다 마음에 들어서 찾아봤는데 콰르텟이랑 비슷한 느낌 찾으려면 꽃다발 같은 사랑을 했다 이거 보면 되려나??ㅠㅠ


암튼 콰르텟 좋아한 덬들 있음 다른 작품도 추천해주라ㅠㅠ

목록 스크랩 (0)
댓글 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최강 두뇌 서바이벌의 귀환! Wavve 오리지널 <피의 게임3> 탈출 시사회 이벤트 136 11.05 31,838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490,24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241,05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411,037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749,849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67861 잡담 이치방쿠지 하위상 나눔 진행할게 22:16 21
3967860 잡담 웨이브에 <백곰카페> 이 애니 밥친구로 최고다 2 22:10 43
3967859 스퀘어 코타키 노조무(WEST.) 인스타 스토리 22:06 4
3967858 스퀘어 【세키네 츠토무】 딸 마리와 되돌아 보는 영어의 추억 발음이 비슷했던 "공작"의 성대모사도 피로 22:05 6
3967857 onair 미와가 악녀긴 악녀네.. 22:04 25
3967856 스퀘어 코야마 케이치로(NEWS) 인스타 스토리 1 21:57 14
3967855 스퀘어 카와이 후미토 인스타그램 21:56 8
3967854 잡담 ㅇㅈㅍ 트위터 알리 광고 진짜 미친거아냐 21:55 46
3967853 잡담 같이 여행가는데 찍은 남친 같아 7 21:30 342
3967852 스퀘어 timelesz 인스타그램 21:25 45
3967851 잡담 나의보물 섭남 죽었을까진짜 4 21:19 190
3967850 스퀘어 【이노하라 요시히코】 올해는 "뛰어간 1년" 내년은 「천천히 걸으면서 주위의 경치를 보면서」 | 『제31회 키네코 국제 영화제』 클로징 세리머니 21:15 47
3967849 잡담 아씨 일본에 카일리미노그 팬들 개부럽다 부러워 21:04 166
3967848 잡담 오시한테 체크옷 좀 그만 입혔으면 좋겠다 3 21:03 211
3967847 스퀘어 나카시마 미카 UNFAIR-MUSIC VIDEO 21:03 56
3967846 잡담 유니버설 닌텐도 확약권 필요할까?? 1 20:47 177
3967845 잡담 야마삐 올해초에 한국 불가리 행사 왔을때 겁나 잘생겼네 20:46 275
3967844 스퀘어 【숨은 상품】 촌탁 없음! HANDS의 〇〇〇가 너무 편리하다!? 미야케 & 야스코의 진검 리뷰 기획! 20:43 86
3967843 스퀘어 카자마 슌스케 인스타그램 20:43 106
3967842 잡담 10 대 ~ 30 대 여성이 "쓰레기 남자"의 역으로 보고 싶은 꽃미남 "사생활이 깜빡 거리는 히가시데 마사히로 4 20:38 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