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x.com/nino_honmono/status/1852628212930752695
사적인 일로 실례합니다.
어제 올라온,
도촬 기사 건이 됩니다.
"자신의 사생활은 찍히는 것은
싫지만 어쩔 수 없어"
라고 자신에게 타이르면서 살아온
인생이었습니다.
물론, 자신의 일의 성질상 그 편이
'살기 좋다'는 것도 있었기 때문에
그렇게 이해하고 생활을 하고 있었습니다.
다만 이번 일에 관해서는 도저히 이해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누구나 맞이하는 고비이며 자신에게 있어서도
아주 똑같이 맞이한 고비였습니다.
최근에 마음대로 사진을 찍는 행위 자체가
매너나 모럴적인 관점에서 봐도,
"일반인을 촬영하여 불특정 다수의 사람이 볼 수 있는 인터넷에 올리는 일은 하지 않는다"(이것은 제멋대로인 사견입니다만)
게다가 이번에는 개인 SNS에 올라온 것이 아니라 제대로 된 "프로"가 찍은 것이라는 것.
프로라면 도덕이나 매너는 지키지 않아도 되는 것인가?
남의 가족에게 모자이크를 하면 되는 것인가?
여러 가지 의문은 생겨납니다.
아마 이 출판사 카메라맨이
"배려"의 생각으로 모자이크를 한 것인가
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환경이나 이유가 어떻든 간에 일반인인
가족을 찍는 것만은 그만두세요.
너 모자이크 해본 적은 있지만 당한적은 없지?
라고 쓰고 싶지도 않은 말을 써버리거나, 이런 부정적인 감정밖에 생기지 않는 지금, 개인이 이 자리에서 발언하는 것은 좋지 않다고.
보시는 분들의 기분을 상하게 할 우려가 있기 때문에 이번에 니노미야는 X를 쉬기로 했습니다.
이런 자리가 없어져 버리는 것은 유감입니다만, 부정적인 일만 늘어놓는 것도 본의가 아니기 때문에,,,
언제까지 쉴지는 정해지지 않았지만, 재개할 수 있는 날까지 모두 건강하세요.
내일은 모처럼의 기념일이었는데,,
(아직 니노미야는 원한절 모드이므로, 여기서 실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