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배우, 키타가와 케이코(38)가 25년 방송의 테레비 아사히계 「꽃포렴」 에 주연하는 것이 22일 알려졌다. 작가, 야마사키 토요코 씨의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여, 나오키상을 수상한 야마사키 문학의 금자탑을 드라마화. 모델은 누구나가 아는 오와라이 사무소가 된 요시모토 흥업의 창업자, 요시모토 세이 씨. 일본 엔터테인먼트계의 초석을 다진 여성의 이야기다.

메이지로부터 쇼와라고 하는 격동의 시대에 여성 프로듀서의 선구로서 길을 개척한 희대의 여성 흥행사 카와시마 타카의 생애를 그리는 장대한 휴먼 드라마.

원래 야마사키 문학의 열렬한 팬으로 중학교 시절에 탐독했다고 하는 키타가와는 「설마 자신이 야마자키 선생의 작품에 출연할 수 있다니」 라고 크게 기뻐했다. 드라마에서는 21세부터 만년까지 40년의 반생을 연기하기 위해 촬영도 격렬한 나날로 「아침 저녁으로 단번에 나이를 먹는 듯한 상황이 있기 때문에, 매일이 격동입니다.  그만큼 타카의 삶이 농밀했구나 하고...」 라고 촬영의 모습을 회상했다.

「혼자서 자리를 키워간 장사꾼으로서의 얼굴과, 아내로서의 얼굴, 또 어머니로서의 얼굴, 여성으로서의 삶, 좋은 맛으로 그려진 휴먼 드라마입니다」 라고 어필.

 

각본을 다루는 요시다 노리코 씨는 「점점 씩씩하고 강해져 가는 타가의, 특히 만년이, 기대됩니다」 라고 키타가와의 연기에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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