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섣달 그믐날 항례의『NHK 홍백가합전』이지만, 11일에는 일찍이 사회자가 발표됐다. 탤런트의 아리요시 히로이키가 작년에 이어 2번째, 현재 방송 중인 아침 드라마『오무스비』에서 히로인을 맡는 하시모토 칸나가, 3년 연속 3번쨰 기용이 된다. 또한, 9월까지 방송된 아침 드라마『호랑이에게 날개』로 히로인을 호연한 이토 사이리가 첫 사회를 맡는다. NHK부터는『아사이치』담당의 스즈키 나오코 아나운서가 진행을 담당할 예정이다.
게다가 15일에는, 활약 중인 아이돌 그룹 「Number_i」의 출연이 농후하다고 각지가 보도하고 있어, 단번에 출연자에 대한 주목이 모인다
동국에서도 현재 출연자의 최종 조정 중이라고 한다. 그 내부 사정을 NHK 관계자가 밝힌다.
「NHK에서는 SNS를 통해 9월 20일까지 홍백에 나왔으면 하는 가수의 앙케이트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 결과도 "참고"에 예로 선정 중이군요.
지난날 열린 NHK 회장의 정례회에서는, STARTO ENTERTAINMENT사와 완화가 발표되었습니다. 이 시점에서의 발표는 물론 STARTO ENTERTAINMENT사의 홍백 출전이 얽혀 있습니다. 구 쟈니스로서는, 과거에는 매년 5조의 출장 범위를 가지고 있었던 것이기 때문에, “해금”이 되면, 1조라도 많이 출전시키고 싶은 점입니다.
그러나 국으로서는, 갑자기 이전 범위를 전부 되돌린다, 라고 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Snow Man만으로 좋다는 것이 본심이 아닐까요. 한편, STARTO로서는, Snow Man과 King & Prince와의 2조 출전을 목표로 하고 싶은 의향이라고 들었습니다.
다만, 그것을 거의 출전이 정해져 있는 Number_i가 어떻게 파악할 수 있을까 하는 것일까요. 킹프리 출전은 같은 스테이지에서 재결집과 같은 표제로 취급되는 것이 눈에 보이기 때문에. STARTO의 출장 범위를 어떻게 굳히는가가 눈에 띄는 중요한 검토 사항입니다」
꼬리를 묻는 이 문제이지만, 한편으로 화제 기획의 구상도 꾸준히 굳어지고 있는 것 같다.
「어쨌든, 요네즈 켄시씨의 2번째 출장을 완수하기 위해, 현재 분투 중입니다. 올해는 아침 드라마『호랑이에게 날개』의 테마곡『さよーならまたいつか!』를 요네즈 씨가 노래하고 있으니까요.
그 테레비에 나오지 않는 나카지마 미유키 씨도 아침 드라마『맛상』때에, 다른 스튜디오에서 주제가를 피로하고 있기 때문에, 요네즈씨에게는 「올해는 어떻게든 꼭」라고 부탁하고 있다. 요네즈씨는 1월 9일부터 시작되는 라이브 투어의 준비를 위해, 연말은 밴드를 편성, 딱 리허설 한창이기 때문에, 다른 스튜디오나 홀로부터의 중계로의 출전이라고 하는 것이 제일 가능성이 높다. 사회에 이토씨가 기용되어서 있어서, 현재 필사적으로 부탁하고 있는 것이 현상인 것 같습니다」
게다가 매년 주목을 받는 것이 토리다. 현재 홍조의 토리 후보는 3명으로 좁혀 있다고 한다.
「이시카와 사유리씨와 우타다 히카루씨, MISIA씨의 3명입니다.
필두는, 5년 연속으로 「홍백」의 트리를 맡고 있는 MISIA씨. 작년의 오오토리도 화제를 불렀기 때문에, 올해도 연속 기용, 라는 흐름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단지, 6년 연속이 되면 "매너리즘"감도 부인할 수 없고...
이시카와 씨는『天城越え』와『津軽海峡冬景色』를 노래하고 있는 인상이 강합니다만, 올해는 다른 노래가 될 가능성이 높을 것 같습니다. 올해 전날 이시카와현 노토반도는 대지진에 습격당했습니다. 9월에는 호우로 16명이나 사망해서 이시카와 현에 옐을 보내고 있기 떄문에, 그녀의 1977년의 노래 『能登半島』를 부르게 하는 기획이 있는 것 같습니다. 이것은 엔딩이 아니라, 기획 범위가 될지도 모릅니다.
2023년 12월에 데뷔 25주년을 맞이한 우타다 히카루씨는, 전국 투어나 자신 첫 베스트 앨범의 발매와, 올해는 화제에 부족함이 없다 우타다 씨에게 나오기 때문에, NHK홀에 다리를 옮길 수 있다면 토리 준비도 그만둘 수 없는, 라는 특별 대우의 대접이네요」
연중이라면 『홍백』의 출연자 발표는 11월 중순. 그때까지 약 1개월, NHK는 어떤 협상전을 펼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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