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 암기에 쓰는 노력과 시간이 준비기간 대비해서는 당연히 길수밖에 없는거 맞는데 그거랑 별개로 걍 jlpt 교재를 예로 들면 한 바닥에 보통 한자 단어가 50개 채 안되는 거 같은데 난 이 50개 외우느라 진심 2-3시간 쓰는 느낌이라...쓰는 법 몰라도 되는데도 불구하고 그냥 모양이랑 히라가나 일치 시키는것만도 외우는데 너무 한세월인 거 같음....대충 보자니 문제 볼 때 너무 새로워서 공들여서 외워야하고...
근데 이정도 시간 들여도 나중가면 다 까먹고...;
그래서 걍 독해나 냅다 틀리더라도 일단 문제풀면서 나온 한자들을 공부하는 거로 바꾸는게 더 나으려나 싶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