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하다 이런거 아니고...욕이 아니고.... 뭔가 그!!!!!! 느낌이 있는데
군청 런어웨이는 잔혹동화같고...챠우는 첫사랑에 빠진 소년을 다룬 동화같고...fab-sim이 노랜 진짜 첨부터 그냥 빼박 동화같고...
네거티브 파이터도 울거나 화나는 사람한테 위로를 건네는 동화같고 팡파레는 한여름밤 동화같고...위캔다도 사랑이라는 수수께끼에 도전하는 청년을 다룬 동화 뭐 이런거.....
되게 다양한 분야, 다양한 사람들을 위해 다양하게 쓰여진 동화같음
동화라고는 했지만 동화뿐만아니라 각기 다른 여러가지 책을 음악으로 옮겨둔것같다고 해야하나....
내가 다 좋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