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분기마다 한두편이상 꼭나오는 벨드 인데
예~~ 전에는 나도 벨드물 좋아하는 덬이기에 와.. 오오!!
이게 드라마로 나온다!!!이럼서 다 체크하고 찾아보곤 했는데
근데 ㅋ 이런게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공급이 많아지니까
이제 퀄리티를 따지기 시작함 ㅋ
우선 내용이 1순위 이긴한데
사실 그거보다 더 중요한건 케미와 연기력..
약간 신인배우들 얼굴알리려고 많이들 나오는 추세인데
진짜 연기 존나못하는 애들 나오면 욕나오는 수준
양심이 있나 싶을정도로 존나 심한 발연기도 간혹 있고 대부분은 흐린눈하면서 보는데
이럴거면 안보는게 낫지않나?싶은게 대부분이기도함
결국 원작을 좋아했어도 그 드라마는 아예 손이 안가는데
진짜 간혹가다 수작이라던지 연기 존잘 케미 폭발 드라마 보면
진짜 미친듯이 빨려들어감.... ㅠ
몇번이고 다시보고 되새기고 여운 개쩔고
그냥 공장처럼 등용문 코스로 척척 내놓는 장르가 되어버렸지만
잘 찾아보면 그 중에서도 완성도 높은 작품은 하나씩 꼭 존재한다는 사실....
(근데 대부분 그 반대라서 찾기 힘듦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