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나카모리 아키나 (51)가, 12월에 개최하는 디너쇼의 추가공연을 행하는 것이 결정됐다. 전월에 발표된 7도시 전 공연장의 공연이 즉일 완매된 것을 받아, 추가공연을 결정한 아키나는 "스테이지에서 최선을 다해 응해가고 싶다"고 의욕을 보이고 있다.
2010년 가을에 건강 불량으로 중지한 이래, 7년 만의 아키나 디너쇼는, 티켓 발매와 동시에 즉각 완매한 후도 공연장의 호텔이나 사무소에 연일 문의가 쇄도해있어, 검토를 거듭한 결과, 추가공연을 결정. 7년 만의 스테이지 복귀만으로, 주변은 아키나의 건강도 염려한 것 같지만, 최종적으로 아키나 스스로 "한 사람이라도 많은 팬에게 스테이지에서 보은하고 싶다"고 결단했다고 한다.
추가공연은, 12월 16일의 도쿄 힐튼 오다이바, 26일의 웨스틴 나고야 캐슬, 29일의 하이얏트 리젠시 오사카의 3회장에서 행해진다.
또, 스테이지 복귀에 맞추어 발매될 예정의 커버 앨범의 상세도 발표되었다. 타이틀은 『Belie』로, 1970년부터 2000년대에 걸쳐 많은 사람들의 마음에서 비트를 연주한 팝 락의 넘버 중에서 아키나 스스로 선택해, 완전히 새로운 록 뮤직을 창출. 제작 담당자도 "가희 나카모리 아키나의 신비적인 색기가 감돌아, 정감 풍부하게 표현되고 있다"고 자신을 보이고 있다.
수록곡은
「ステキな恋の忘れ方」(薬師丸ひろ子)
「限界LOVERS」(SHOW-YA)
「サウダージ」(ポルノグラフィティ)
「たしかなこと」(小田和正)
「One more time, One more chance」(山崎まさよし)
「WHITE BREATH」(T.M. Revolution)
「やさしくなりたい」(斉藤和義) 등
게다가, 12월 21일에 발매예정의 완전생산한정의 CD&아날로그 앨범 『Belie
Vampire』의 내용도 분명해졌다. 이쪽도 담당자는 "원래 음반의 소리를 충실하게 아키나가 표현한 하이퀄리티한 앨범"이라고 자랑하고 있어,
「どうにも止まらない」(山本リンダ)
「あゝ無情」(アン・ルイス)
「宿無し」(ツイスト)
「セクシャルバイオレットNo.1」(桑名正博)
「ダンシングオールナイト」(もんたよしのり)
「気絶するほど悩ましい」(Char)
등을 수록한다.
■ 나카모리 아키나 디너쇼 추가공연 스케쥴
12월 16일(금):도쿄・힐튼 도쿄 오다이바
12월 26일(월):아이치・웨스틴 나고야 캐슬
12월 29일(목):오사카・하이얏트 리젠시 오사카
http://headlines.yahoo.co.jp/hl?a=20161013-00000336-oric-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