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루토는 위에서 언급한 화풍이 서양인들의 오리엔탈리즘과 맞아 떨어져 일본 현지보다도 오히려 미국, 유럽 등 서양에서 엄청난 인기를 자랑하는 작품이다.[2] 일본에서는 원피스에 한참 밀린다지만 서양에서의 흥행은 원피스를 아득히 뛰어넘는 작품.오죽하면 학교도서관에 원피스는없어도 나루토는있다. 서양인들에게 포켓몬스터와 함께 일빠병을 엄청난 기세로 전염시키고 있다. 일본과 아시아권을 제외한 해외에서는 2000년대를 대표하는 일본 만화로, 드래곤볼의 후계자로 인정받고 있다.
단행본은 30개국 이상에서 번역 출판되어 누계 발행부수 2억부(일본:1억 3000만, 그 외:7000만부,2014년 기준) 이상이며, 애니메이션은 80개국 이상, 라이센스 상품은 90개국 이상에서 판매되고 있다.
단행본 7권이 2006년 QUILL AWARD의 Best Graphic Novel을 수상하였다. 저 분야에선 처음으로 만화가 상을 탄 거라고 한다. 흥행면에서도 엄청나서 2007년 월마트 서적 판매 3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또한 만화 전문서점이 아닌 소매점 만화 판매순위는 말그대로 독식, Comix Express의 발표에 따르면 2006년 그래픽 노블 부문 판매순위 1~11위를 전부 휩쓸었다. 나루토 1~11권을 전부 수입한 출판사는 순식간에 미국내 만화 출판사 4위에 들었다.
2011년 기준으로 미국에서 9백만부, 프랑스에서 1900만부를 판매했고, 나루티밋 시리즈는 전세계 누계 1천만개 이상(2013년 2월 기준)을 기록하고 있다.
2007년엔 미국에서 본작의 가아라를 따라하려던 어린이 한 명이 질식사[3]하기도 했다. "만약 나에게도 모래를 조종할 수 있는 능력이 생기면 나도 닌자가 될 수 있을 거야."가 동기라나 뭐라나. 그리고 프랑스에선 나루토의 닌자마을을 찾으러 간다고 아이들이 가출하는 일까지 실제로 일어났으며. 영국에선 여기 나오는 닌자를 따라한다며 수련하다가 2층에서 떨어져 다친 아이들까지 여럿 있었다고 하며 아카츠키의 멤버이자 우치하 사스케의 형 우치하 이타치주인공보다 더 주인공 같은 놈가 죽자 자살하는 아이도 발생했다. (...) 아이들한테 만화를 보여줄 땐, 만화는 현실과 다르다는 것을 항상 숙지시키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