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미우리 테레비는 11일, 사원이 도쿄도내에서, 방송에 관련된 영상 소재가 들어간 SD 카드 2매를 분실했다고 발표했다.
동국에 의하면 9월 3일, 동국 사원이, SD 카드가 업무용 소형 비디오 카메라에 들어간 상태로 도내를 이동 중, 카메라 등이 들어간 가방을 분실. 전차 내에 두고 내린 것으로 보여 경찰이나 철도 회사에 신고했지만, 현시점에서 발견에 이르지 않았다고 한다.
SD 카드에는 SNS로 방송을 알리기 위한 영상 소재가 수록. 영상은 촬영용의 세트에서 방송 출연자를 수록한 것으로, 일반인은 비치지 않는다고 한다. 또 소재는 방송용이 아니라고 한다.
이에 대해 동국은 「방송 출연자를 비롯한 관계처의 여러분에게 폐를 끼친 것을 사과드립니다. 당사는 이번 사태를 무겁게 받아들여 영상 소재에 관한 사내 규정을 철저히 하여, 재발 방지에 노력하겠습니다」 라고 코멘트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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