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태풍 7호가 관동에 다가온 8월 16일 아침. 지연이나 결항이 잇따라, 여행객들로 붐비는 하네다공항 국제선 터미널의 번잡함 속을 젊은 부부가 즐겁게 걷고 있었다. 탄탄한 체격에 늠름한 눈썹이 눈길을 끄는 남자는 「SixTONES」의 모리모토 신타로(27). 비치 샌들에 지팡이, 화이트 T셔츠라고 하는 거친 옷차림의 그의 옆에 다가가는, 투명한 피부에 흰 민소매가 어울리는 몸집이 작은 여성의 정체는…
2박 3일 태국 여행에서 귀국한 직후 2명
모리모토는 2006년 초등학교 3학년 때 구 쟈니스 사무소에 입소. 20년에「SixTONES」의 멤버로「Snow Man」과 함께 2조 동시 데뷔했다. 「데뷔곡『Imitation Rain』을 수록한 싱글은 '오리콘 레이와 랭킹 (레이와 원년~5년)』 작품별 매출수 부문 1위를 획득하는 대히트. 올해 2월부터는 단독 4대 돔 투어를 개최. 지금 가장 기세가 있는 아이돌 그룹입니다”(연예 기자)
모리모토는 그룹 최연소로 '육체파 캐릭터'의 분위기 메이커다.
https://bunshun.jp/denshiban/articles/b9423
https://x.com/shukan_bunshun/status/18286295596816548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