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스퀘어 연상호 연출 ‘가스인간’, 오구리 슌ㆍ아오이 유우 출연 확정... 한일 합작 프로젝트
900 7
2024.08.08 08:41
900 7

 

넷플릭스가 일본 도호의 전설적인 특촬 영화 ‘가스인간 제1호’를 실사화 하는 시리즈 ‘가스인간’의 제작을 확정하고, 총괄 프로듀서와 각본에 연상호 감독, 연출에 가타야마 신조 감독, 오구리 슌과 아오이 유우의 동반 캐스팅 확정으로 기대감을 높이는 라인업을 공개했다.

 

넷플릭스 시리즈 ‘가스인간’은 각본, 감독, 캐스팅까지, 한일 양국을 대표하는 크리에이터들의 참여는 물론, 최근 넷플릭스 시리즈 ‘기생수: 더 그레이’ 를 공개하여 전세계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글로벌 콘텐츠 제작사 와우포인트가 공동 기획/제작으로 참여하여 기대감을 높인다.

 

연상호 감독이 총괄 프로듀서와 각본을, ‘기생수: 더 그레이’,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 등을 집필한 류용재 작가가 공동 각본을, 봉준호 감독의 ‘마더' 에 조감독으로 참여한 후, 영화 ‘실종’, ‘벼랑 끝의 남매’, 시리즈 ‘간니발’ 등의 강렬한 작품을 선보인 가타야마 신조 감독이 연출을 맡는다.

 

가타야마 신조 감독과 그의 재능에 매혹된 연상호 감독이 수많은 특촬물 영화의 성지이자 70년 역사를 가진 도호 스튜디오의 촬영장인 9번 스튜디오에서 나눈 대담은, 기획과 구상에 6년, 각본 개발 3년, 크랭크인을 앞둔 현재까지의 시리즈 ‘가스인간’을 둘러싼 두 창작자의 생각과 소회를 생생하게 전한다.

 

또한 수많은 대표작으로 한국에도 많은 팬이 있는 오구리 슌과 아오이 유우는 2001년의 드라마 ‘청과 백으로 수색’ 이후 애니메이션 목소리 출연을 함께 한 적은 있었으나, 실사로는 23년 만의 동반 캐스팅으로 기대감을 더욱 끌어올린다.

 

오구리 슌은 시리즈 ‘가스인간’ 대해 “엄청난 기획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다음이 궁금해지는 전개, 제목으로는 전혀 알 수 없는 휴먼 드라마에 본능적으로 끌렸다. 한일 양국의 뛰어난 재능에 함께 할 수 있어서 설렌다”라는 소감을 전했고, 아오이 유우는 “미지의 세계처럼 느껴지는 이야기여서 어떤 경험을 할 지 기대된다. 망망대해로 출항하는 듯한 기분, 이 팀이기에 가능한 모험심 또한 잊지 않겠다”라는 말로 크랭크인을 앞둔 소감을 밝혔다.

 

한편 ‘가스인간’은 8월 촬영을 시작해, 2025년, 오직 넷플릭스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단독] 연상호 감독, 아오이 유우x오구리 슌 ‘가스인간’ 쇼러너..K콘텐츠의 진화

https://theqoo.net/japan/3219321176

 

https://www.slist.kr/news/articleView.html?idxno=570163

 

https://x.com/NetflixJP/status/1821320416897458616
https://x.com/NetflixJP/status/1821320919689916911

 

https://www.instagram.com/p/C-YuixWv03r/
https://www.instagram.com/p/C-YuvroInDB/

목록 스크랩 (0)
댓글 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키엘X더쿠💙] 국민 수분 크림으로 환절기 속 건조 확- 잡아버리잖아 <키엘 울트라 훼이셜 크림> 체험 이벤트 580 09.08 26,950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497,44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162,07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3,977,389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5,258,08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61334 스퀘어 야마구치 토모코 BSFINE 신 CM 10:14 1
3961333 스퀘어 크래프트 보스 「우주인 존스 아이돌」 편 토미 리 존스 야쿠쇼 코지 카미키 류노스케 카와이 유미 산토리 CM 10:14 2
3961332 잡담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팬싸에서 고양이해달랬는데 1 10:12 27
3961331 잡담 나카마루 지각은 걍 불치병임 3 10:11 30
3961330 스퀘어 【야마구치 토모코】 아소 조몬의 성지 「오시토이시」 천공을 가리키는 거석이 말한다 쿠마모토 편 14 10:11 2
3961329 스퀘어 NHK 아사도라 「호랑이에게 날개」 116화 시청률 16.7% 10:11 4
3961328 잡담 ㅇㅈㅍ 아이폰 색 고민된다 ㅠㅠ 2 10:10 38
3961327 스퀘어 바다의 시작 10화 시청률 세대 8.1%, 개인 4.6% 10:09 27
3961326 스퀘어 【테라다 코코로 16세】 계속 자라는 키에 깜짝 「슬슬 멈출까 하고 생각했습니다만」 10:08 11
3961325 스퀘어 【카와이 유미】 인생이 바뀐 영화관에서 「일하게 해 주세요!」 생각 전하지만...답장에 쓴웃음 10:08 5
3961324 스퀘어 【아노】 자신의 브레이크에 「그야 그렇겠지」 생일에 갖고 싶은 것은 「상당히 손에 넣고 있기 때문에…」 10:07 7
3961323 스퀘어 【NewJeans(뉴진스)】 한국 패션의 제전에 홍보 대사로서 등장. 모인 팬들에게 미소 10:07 7
3961322 스퀘어 스모 좋아하는 배우 콘노 미사코, 9월 장소의 주목 선수를 뜨겁게 말한다 「태풍의 눈이 되지 않을까」 10:07 5
3961321 잡담 고등어 세마리 10:06 11
3961320 스퀘어 【LUNA SEA】 SUGIZO 「시대가 바뀌어도, 영원히 필요한 것」 라이브에 대한 뜨거운 마음 10:06 2
3961319 스퀘어 【켄 나오코】 3시간 걸린 외계인 모습에 만족 「매우 기분 좋아」 10:06 2
3961318 스퀘어 【미나미 코우세츠】 데뷔로부터 55년 포크송에 「꾸욱」 하고 매료된 중학생 시절 10:06 5
3961317 스퀘어 【니카이도 후미】 생리 중의 촬영 현장에서의 고생을 고백|『로리에』 브랜드 앰배서더 10:05 11
3961316 스퀘어 【스에자와 세이야】 뮤지컬 『삼총사』 (9월 8일~닛세이 극장)에서 공연 중인 대선배를 시무룩하게 한다 10:05 3
3961315 잡담 근데 일뽕들은 왜 한국에 있는거야? 2 10:05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