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카하타 미츠키가 주연하는 뮤지컬 「웨이트리스」 가 약 4년 만에 재연된다.
동작은 2007년 공개한 미국 영화 「웨이트리스」 를 베이스로 2016년 초연된 브로드웨이 뮤지컬. 악곡을 맡은 싱어송라이터 사라 바렐리스를 비롯해 각본, 작곡, 연출, 안무 등 주요 크리에이티브를 여성 크리에이터가 맡았다. 일본에서는 2021년 초연되었으며 타카하타는 주인공 제나 역의 연기로 제46회 키쿠타 카즈오 연극상을 수상했다. 제나는 미국 남부의 시골 마을에 있는 레스토랑의 웨이트리스. 속박이 심한 남편 얼과 인연을 끊고, 자립하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던 참에, 그의 아이를 임신한 것을 깨닫고…….
재연이 되는 이번에는, 계속해서 제나 역을 타카하타가 담당. 산부인과의 포매터 의사 역을 모리사키 윈, 제나를 따뜻하게 지켜보는 웨이트리스 동료 돈 역을 소닌, 언니 같은 웨이트리스 동료 베키 역을 LiLiCo, 얼 역을 미즈타 코세이가 연기한다. 돈에 마음을 두는 끈적끈적한 오기 역을 오바타노오니상과 니시무라 히로쵸가 W캐스트로 맡았고, 점장 겸 셰프 칼 역에 다나카 요지, 다이너의 오너 조 역에 야마니시 아츠시가 캐스팅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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