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대상은 파미임
앨범도 사고 굿즈도 사고 덬질하면서 할 수 있는 부가적인건 진심 다 하는데 유일하게 파미 딱 하나만 안들었거든
왜냐하면 콘서트 가고싶다는 생각도 없고 파미한정 이런것도 솔직히 크게 보고싶다는 생각은 안들었음... 모두에게 풀리는것만 봐도 충분할 정도
근데도 파미 고민을 거의 1년째 하고있어ㅋㅋㅋㅋㅋ 윗줄에 적힌거 아무것도 관심없는데 파미 들 돈으로 걍 앨범을 한두장 더사지.. 싶으면서도
어차피 덬질중인거 파미 한번쯤은 들어보고 싶기도 하고 그런 복합적인 마음이 지속됨 이거 약간 아이패드병 이런건가?ㅋㅋㅋㅋㅋㅋㅋㅋ
딱하나 걱정인건 내 마음이 식어버리면 어떡하지 이거 하나뿐임... 요즘 쉴새없이 타오르다가 식었다가 이걸 무한반복 중이거든
혼자서 수백번 고민하다가 글써보는건데 덬들이라면 어케할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