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다 아야카에 관한 알림
 2024/07/31

 

폐사 소속의 와다 아야카입니다만 금일 7월 31일부로 전속 매니지먼트 계약을 종료, 퇴소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의 많은 지원, 성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향후의 활동에 대해서, 폐사도 응원해 나가고자 하니, 팬 여러분, 관계 각위에 있어서는, 계속해서 와다 아야카에의 지원을 해 주시도록 부탁드립니다.

 

2024년 7월 31일
YU-M 엔터테인먼트 주식회사

 

 

본격적인 더위가 계속되는 요즘, 여러분 어떻게 지내십니까? 이번에는 보고드릴 것이 있어서 이런 형태로 메시지를 쓰고 있습니다.

7월 31일부로 YU-M 엔터테인먼트를 퇴소합니다. 또, 8월부터는 독립하는 형태로 일을 계속해 나가게 되었습니다.

헬로! 프로젝트를 졸업하고, 혼자서 활동할 때에는, 데뷔 당시에 신세를 진 야마다 씨 밑에서 일하고 싶다고 생각해 계속 YU-M 엔터테인먼트에 들어갔습니다.
제가 달성하고 싶은 신념에 기대는 형태로, 나란히 달려 준 야마다 씨를 비롯해 YU-M 엔터테인먼트의 스탭 여러분에게는 감사의 마음이 가득합니다. 저답게 일하게 해주시고, 제 편으로 있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YU-M엔터테인먼트 소속의 탤런트, 아이돌 여러분께. 갑자기 찾아온 저에게 즐겁고 상냥하게 대해줘서 너무 기뻤습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감사했습니다.
「아이돌」 이라는 직함을 계속 가지고 있으면서, 「아이돌」 의 본연의 자세의 폭을 넓혀 가는 활동은, 여기가 아니면, 야마다 씨와 아니면 할 수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아이돌」 의 폭을 확장하면서 깨달은 상황이었고 저의 실상은 일반적으로 가정되는 「아이돌」 또는 「엔터테인먼트」 의 틀에서 벗어나 있었습니다. 깨달았을 때는, 많은 것·일을 제작하는 즐거움과 고집을 자신이 할 수 있게 되어, 특히 음악, 가사의 표현을 더 추구하고 싶다고 생각하기 시작했습니다.
게다가 아이돌, 표현자, 인간으로서의 이상에 가까워지기 위해서는, 엔터테인먼트의 세계가 아직 가까운 자신의 퍼블릭 이미지, 놓여 있는 환경, 당연하게도 그에 수반하는 계약 내용을 포함해서, 변화·변경을 더해 가야 한다고 생각하게 되기 시작했습니다.

그렇다고 해도, 사장과 탤런트라는 입장을 넘어 친구이기도 하고, 좋은 비즈니스 파트너이기도 하고, 가끔 형제 같기도 한? 야마다 씨와의 일하는 시간이 너무 좋았기 때문에 여기를 떠나는 것도 같은 정도로 고민했습니다.

하지만, 5년 후, 10년 후가 되고 싶은 모습을 생각했을 때, 보다 자신의 가치관을 소중히 한 일하는 방법, 인간상이기 때문에, 지금 이 타이밍에 독립하려고 생각했습니다.

개인 사무소의 설립이나, 다른 사무소로의 이적은 생각하지 않고, 완전히 독립된 형태로 일을 계속해 나갑니다.

아이돌 업계의 일하는 방식이나 노동 환경에는 아직 개선할 여지가 있습니다. 뒤에 이어지는 아이돌 여러분의 다양한 일하는 방식을 가능하게 하고 미래의 선택지를 늘릴 수 있도록 제가 할 수 있는 일을 계속해 나가겠습니다.

아직 미숙한 저이기는 하지만 주위 분들의 도움을 받으면서 앞으로도 내 길을 나아가며 인생을 구가하겠습니다.

길었지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럼 열사병 등에 조심하면서 즐거운 여름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2024년 7월 31일 와다 아야카

 

http://wadaayaka.com/1336/

 

https://x.com/ayakawada/status/1818633332747374925

https://x.com/YUMYamada/status/18186327088574668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