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 테레비는 5일 도쿄 오다이바의 동국에서 정례 사장회견을 열고, 작년 10월의 니혼테레비계 드라마 「섹시 다나카 씨」 의 원작자이자 만화가인 아시하라 히나코 씨가 1월 말 급사한 문제를 놓고 니혼테레비와 쇼가쿠칸이 각각 발표한 조사보고서를 언급했다.
야노베 타카오 전무이사는 「보고서를 읽었습니다. 원작에 리스펙트를 가지고, 정중하게 대하는 것을 제일로, 원작자와 직접 만나, 이쪽의 의도 등을 자세하게 설명하는 것, 원작자의 생각을 확실히 듣고, 그때마다, 출판사와 제작 실시를 각본가 분도 섞어서 공유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라고 이야기했다.
또 「소중한 원작을 영상화한다는 입장을 명심하고 더 나은 작품을 위해 면밀한 커뮤니케이션을 해 나가고 싶다고 보고서를 읽고 느낀 바입니다」 라고 면밀한 커뮤니케이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보고서의 향후 제언에 관해서도 언급. 「보고서에는 제작 기간에 여유를 가지는 것, 트러블시에 긴급 대응하는 것이라든지, 여러가지 참고가 되는 것이 써 있었습니다. 다만, 제작 기간을 1년 반에 걸쳐 한다든가, 원작과 프로그램의 정해지는 시기에 따라서 명언할 수는 없지만, 보고서를 참고하여, 원작자 분과 문제가 일어나지 않도록 제작을 진행해 가는 것을 현장과 공유해 갈 것입니다」 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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