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습기, 복합기, odd 이런건 '의외로'가 아니고 많이 쓰니까!
난 '의외로' 습도계가 절실히 필요했음... 방 습도가 어느정도인지 모르니까 대처방법을 모르겠더라고??
기상안내에 따르면 바깥 습도는 95%라 발 동동거렸는데 습도계 사고 나니 의외로 집 습도는 50%라든지ㅋㅋㅋ
옷이야 썩으면 버리지 뭐... 습하면 뭐... 그렇게 살지 뭐... 하던 내게 까탈스러움을 장착하게 한 마성의 굿즈들
절실히 필요한 순간이 이맘때쯤이면 찾아오니 하나쯤 사두는거 추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