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키자와 히데아키씨가 이끄는 연예 사무소 「TOBE」가 13일, 신 그룹 「DeePals(디펄스)」 멤버 6명을 선보였다. 처음에는 모자로 눈을 가린 「복면」상태의 멤버 사진이 공개되어 있었기 때문에, 일부에서는 「유명한 탤런트가 멤버로 있을 것」 「첫 여성 멤버인가?」 라는 추측이 난무했지만 어떤 의미에서 허탕을 치게 된 것 같다.
DeePals는 5월 17일 TOBE의 공식 SNS에서 결성이 발표되어 전원이 모자를 쓰고 얼굴을 숨기고 있는 비주얼이 공개됐다. 의미심장한 「복면 사진」이었기 때문에, 팬으로부터는 「구 쟈니스 등에서 이적한 멤버가 들어가는」 「타키의 신 전략으로 여성 멤버 탄생인가」라는 기대의 목소리가 오르고 있었다.
그런데, 13일 해금된 멤버는 高野秀侑、星慧音、高田憐、中澤漣、近藤大海、横田大雅의 남자 6명으로, 모자를 잡은 얼굴은 미남이지만 전원이 무명. 6명 모두 TOBE의 TRAINEE(연수생)이므로 무명인 것은 당연하지만, 얼굴을 가리고 있던 의미를 알수 없게 되었다.
멤버의 연령은 14세부터 17세까지, 그룹의 평균 연령은 14.8세. 올해 3월에 선보여진 신그룹「wink first」는 평균 연령 11.6세(당시)로 그에 비하면 조금 나이가 오르지만 멤버가 소년뿐인 것으로 변함이 없다.
타키자와씨는 장래에 여성 아이돌을 육성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하지만, 여성 멤버 가입도 없었다. TOBE만이 가능한 신 기축을 느끼게 하는 요소는 없고, 객관적으로 보면「구 쟈니스의 주니어 내 유닛 그대로」라고 할 수 있다.
TOBE는 설립 초기부터 「연령 성별 불문」으로 신인을 모집해, 앞서 언급했듯이 여성 아이돌의 육성도 시야에 넣었을 텐데, 공개된 오디션의 영상으로 모여 있던 것은 초중학생을 중심으로 한 남자뿐. 그렇게 되면 신 그룹이 소년만이 되는 것은 필연적이지만, 넷에서는 다음과 같은 차가운 목소리도 오르고 있다.
「그런 문제가 있었는데, 하는 일이 쟈니스와 같고 떨떠름」
「좋든 나쁘든, 타키는 쟈니(키타가와)씨의 후계자네」
「타키는 주인이라고 생각했지만, 무명의 소년들의 얼굴 가린 것은 진짜로 의미 모르겠어」
사무소의 설립으로부터 얼마 지나지 않아 히라노 쇼 등 Number_i를 브레이크 시켜, CM과 드라마, 버라이어티 등 소속 탤런트들에게 일이 속속 뛰어들어가면서, 타키자와씨의 수완은 높이 평가되고 있었다. 그러나 이번 신인 그룹의 판매 방법과 멤버 연령의 젊음 등에 대해서는 물음표가 붙어 있는 것 같다.
신인의 육성법이 「너무나 옛날 쟈니스를 답습하고 있다」라고 하는 것은 찬반일 것 같지만, 타키자와 씨는 그들을 키우고 Number_i에 나열한 인기 그룹을 만들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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