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오타케 시노부가 드라마 「바다의 시작」 에 출연. 메구로 렌(Snow Man)이 분하는 주인공의 교제 상대였던 나구모 미즈키의 어머니 아카네를 연기하는 것이 알려졌다.
아카네는 불임 치료 끝에 얻은 외동딸 미즈키가 대학생이 되어 도쿄에 간 이후, 남편 쇼헤이와 함께 조용히 생활하고 있는 캐릭터다. 온 힘을 다해 사랑을 쏟아 미즈키를 키워왔지만 때로 부모와 자식 싸움을 벌이다 엇갈려 버리기도. 딸의 임신이 발각되었을 때는 재학 중이라 어떻게 할 것인지 격렬한 언쟁을 벌이기도 했지만, 혼자서 우미를 키우기로 결심한 미즈키를, 그늘이 되고 양지가 되어 지켜 보았다. 나츠에 대해 「당신이 우미의 아버지다」 라고 알리는 역할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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