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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퀘어 아라시・오노 사토시의 인터뷰 기사는 무엇을 의미할까? 거짓말 같기도 하고 의도적이기도 한 「여성 세븐」의 독점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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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1 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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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시·오노 사토시의 취재는 무엇을 의미하는가?

 


앞으로 정말 뭔가가 있지 않을까. 「여성 세븐」에 의한 아라시 리더·오노 사토시의 독점 고백 기사를 보고, 그렇게 생각하지 않을 수 없었다. 아라시가 그룹 활동을 휴지한 지 1200일. 드디어 활동 휴지의 키맨이기도 한 오노가 처음으로 언론의 취재에 입을 열었는데, 그 인터뷰 기사에는 '걸리는' 내용이 여럿 있었기 때문이다.

 

예를 들면, 오노가 말한 그 내용. 올해 들어서도 멤버 5명이서 여러 번 만나고 있는 것. 니노미야 카즈나리의 독립에 대해 「직접 들었다」는 것, 그리고 생활 거점을 옮겨, 리조트 개발 사업을 다루고 있을 오키나와·미야코지마에 「요즘은 잘 가지 않는다」는 것 등이다.

 

기사에서도 오노의 인터뷰를 통해 현재는 도쿄를 거점으로 향후를 위한 다양한 준비를 하고 있음을 암시하고 있다. 「자유로운 생활을 해 보고 싶다」며 미야코섬으로 이주한 것으로 보이는 오노가 거점을 다시 도쿄로 옮겼다. 그것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

 

실제로, 3월에는 「주식회사 아라시」가 설립된 것, 그 직후에는 도쿄에서 운전 면허 취득을 하는 오노의 모습이 목격된 것( 「여성 자신」 4월 30일호에서 기보), 그리고 이번, 오노가 처음으로 미디어의 인터뷰에 응한 것도 종합해 보면, 아라시에게 어떤 상황 변화가 있을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오노 사토시 직격 인터뷰의 부자연스러움

 


게다가, 이 인터뷰의 상황도 "걸리는" 것이었다. 이번 독점 인터뷰는 '여성세븐'이 오노 측에 취재를 신청해 세팅된 것이 아니다. 오노가 도내를 산책하던 중에 「여성세븐」이 말을 걸어, 거기에 오노가 응해 실현된 것이다.

 

정말인가? 꽤 부자연스럽지 않은가? 게다가, 오노가 직격 인터뷰에 응했을 때의 묘사도, 어딘지 모르게 "의도적이다".

 

「4월 하순의 한낮, 오노는 인적이 드문 도심의 산책로를 혼자 걷고 있었다. 길가의 벚꽃 가로수가 잎사귀로 바뀌고, 신록이 햇살을 받아 싱그럽게 빛나고 있었다.」

 

이런 '문학적 묘사'를 시작으로 다음에는 오노의 옷차림과 체형에 대해 이렇게 언급했다.

 

「오노는 T셔츠에 데님의 블루종을 걸치고, 모자를 쓴 캐주얼한 차림으로, 슬림한 체형은 휴업 전과 거의 변함이 없다.」

 

 또 이렇게 이어진다.

 

「본지 기자가 명함을 내밀자 오노는 ‘오’하고 작은 소리를 내며 발걸음을 멈추고 질문에 귀를 기울였다.」

 

 

왠지 거짓말같고 부자연스러운 상황이다. 「여성 세븐」과 구 쟈니즈의 관계를 생각하면, 기사에서 말하는 직격탄이 아니라 이를 가장한 '짜고 치는 고스톱'이 아닐까? 라는 의구심이 든다. 그렇다면 이번 오노의 인터뷰의 의미는 더욱 의미심장하게 다가온다.

 

그런 "걸리는" 일이 많았던 오노의 인터뷰. 앞으로의 일은 아무것도 정해지지 않았지만, 그러나 5명이서 이야기해 나갈 것임을 강조한 오노. 그런 오노의 발언을 통해 한 가지 알게 된 것이 있다.

 

지난주, 아라시 재시동에 관한 기사가 「여성 자신」과 「주간 여성」에 게재되었다. 그 때, 당시 연예 활동에 소극적이었던 오노를 전향하게 만든 인물에 대한 두 잡지의 견해는 전혀 달랐다. 「여성 자신」은 니노미야가 그 일등공신이라고 적고, 「주간 여성」은 사쿠라이 쇼라고 설명했다. 그리고 이번에 오노 자신의 입에서는 이런 발언이 나왔다.

 

「올해 들어서도 (5명이서) 몇 번이나 만났어요. 소집하는 것은 대체로 (사쿠라이) 쇼군인가.」

 

 「주간 여성」에 쇠부채를!!

 

 

아라시·니노미야 카즈나리, 대하드라마 첫출연 보도로 걸리는 일

 


그리고 「여성 세븐」에는 아라시 관련 특집이 또 하나. 그것이 아라시 멤버 중에서 유일하게 사무소를 독립한 니노미야 카즈나리가, 현재 방영중인 NHK 대하 드라마 「빛나는 그대에게」의 출연이 결정되었다는 것이다.

 

지금까지 대하 드라마에 출연 경력이 없는 니노미야에 있어서는 첫 출연이며, 또 전작 「어떻게할래 이에야스」의 주연을 완수한 마츠모토 쥰에게 라이벌심을 불태우고 있었다고 하니, 경사스러운 일이다. 게다가 대하 뿐만이 아니라, 독립한 니노미야에는, 속속 신규의 오퍼가 날아들고 있다고 한다.

 

그런데 여기서도 걸리는 부분이 있다. 「니노미야의 대하 첫 출연이 실현되면 성 가해 소동 후에는, 쟈니즈로부터 독립한 탤런트의 제1호가 된다」라는 구절이다. 왜냐하면 NHK는 작년 9월과 금년 4월의 회견에서 「(구 쟈니스 소속 탤런트의) 신규의 출연 의뢰를 당분간 실시하지 않는다」라고 발표하고 있다.

 

 그런데 니노미야처럼 독립만 하면 바로 OK인가.여러가지 사정으로 사무소에 남게 된 탤런트와 독립된 탤런트의 "취급의 격차". 이것도 큰 문제인 것 같아.

 

 

https://www.cyzowoman.com/2024/04/post_473904_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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