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박 8일 있는동안
나는 이리저리 돌아다니면서 작은 소품 아기자기 한거 싼거 막사고 구경하고 카페가고 맛있는거 먹고
예쁜거리돌아다는게 목적이거든
명품 / 미슐랭 레스토랑 이런거 관심 없고 걍 맛있으면 됨
동경에 예정에 살았는데 <중딩때> 진짜 너무 올만에 가서 이젠 뭐가 뭔지 잘모르겠기도 하고
올만에 가는데 하라주쿠에서 라포레 - 오모테 산도 끝까지 하루종일 아니면 시모키타 하루종일 -동경살때 내 주말 루틴이였음.
이번에 가면
하라주쿠 라포레 오모테산도 골목골목 다 뒤지고 다니고 이걸 한 2,3일 할듯 싶어..
시모키타자와도 한 이틀 가고 싶고
나머지는 록폰기 아자부 시부야 신주쿠 긴자 & 츠키지 시장 이케부쿠로
시간되면 헤어 컬러도 하고 싶고..
여기서 질문
1.내가 모르는 곳은 마루노우치 다이칸 야마 지유가오카 이 세곳인데 여기도 갈만해?
다이칸 야마는 유튭 몆개보니 시부야 아오야마랑 연결? 선에 잇는거 같아서 같은날 다닐수도..
2. 내가 가려는 거리들 보면 아마도 야마노테센이 좋을거 같은데
이케부쿠로 좋은데 여기 선샤인 시티 옆 호텔이 싸고 좋아서 있을려는데 밤에 늦게 12시까지 하는 그런곳은 이케부쿠로는 없어?
저녁시간 지나면 아무도 안다녀서 위험한가? -여자둘이서 돌아다닐 거임.
밤에는 시부야 가서 놀라고 하던데 그럼 호텔을 좀 비싸도 시부야로 그냥하는게 나을까?
시부야는 밤 10시넘어 돌아다녀도 갈곳 많고 다 열어있고 사람도 많아?
시부야로 하면 비용이 하루 4천엔씩 더추가해야 시부야호텔 잡음.
신주쿠는 싼곳도 있는데 다 가부키쵸라 무서움..ㅠ
3.난 미국에서 하네다 공항에서 오후 5시 도착
혹시나 내가 일정에 가마쿠라 에노시마 요코하마 코스 넣고 싶으면
아예 하네다 도착한날 하네다 근방 호텔 1박하고 그담날 첵아웃 하면서 짐은 호텔 맡기고
가마쿠라 에노시마 갔다 밤에 요코하마 야경보고 차이나 타운 밥먹고 호텔가서 짐찾아
도쿄 숙소로 간다.
이게 나을까? 아니면 그냥 도착하자마자 도쿄 가서 짐풀고 담날이나 시간 되는 날 가마쿠라 에노시마 요코하마 가라
시간 별차이 안나는지??어떤거 추천해?
아니면 가지마라 별거 없다 싶어??
내가 일본있다가 한국가서 짐이 좀 되거든..그래서 이리저리 쉽게 움직이진 못해서.
질문이 너무 많아서 미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