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그룹·AKB48의 총감독 무카이치 미온이 12월 31일, 그룹 공연 내에서 차기 총감독에 쿠라노오 나루미를 지명. 쿠라노오가 내년 3월 17일부터 4대째 총감독을 맡는 것으로 발표됐다.

 

AKB48 그룹 총감독에 관한 알림

 

언제나 AKB48에 대한 성원, 정말로 감사합니다.

오늘 12월 31일(일) 개최「AKB48劇場大晦日公演〜年忘れアイドルの歌2023〜」공연에서, AKB48 그룹 총 감독·무카이치 미온이 차기 AKB48 그룹 총 감독으로서 쿠라노오 나루미를 지명해, 2024년 3월 17일 (일)부터 쿠라노오가 4대째 AKB48 그룹 총감독을 맡는다고 발표했습니다.

 

이하, 무카이지와 쿠라노오부터의 코멘트를 게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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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째 AKB48 그룹 총감독·무카이치 미온

3대째 AKB48 그룹 총감독에 취임하고 나서 약 5년간, 지지해 주신 여러분 정말로 감사합니다. 지금까지의 아이돌 인생에서는 알 수 없었던 것 같은 수많은 귀중한 경험을 했던 것과 동시에, 코로나 태화를 비롯해, 몇개의 벽이 가로막는 가운데 몇번이나 불안한 생각을 시켜 버렸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어떤 때도 믿고 지지해 준 멤버나 스탭씨, 그리고 팬 여러분이 있었기 때문에 여기까지 달릴 수 있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으로 가득합니다.

 

4대째 AKB48그룹 총감독에게는 쿠라노오 나루미짱을 지명했습니다. 함께 활동하고 있는 가운데, 퍼포먼스면이나 아이돌로서의 마음가짐이라는 의미에서도 멤버 모두에게 당당히 등을 보이는 존재라고 날마다 느끼고 있기 때문에, 나루짱이라면 앞으로의 AKB48을 맡길 수 있다고 생각해 있습니다. 저도 자신의 경험을 살려 꼼꼼히 지원해 나가기 때문에, 팬 여러분에게도 따뜻하게 지지해 주시면 기쁩니다.

2024년도 AKB48의 응원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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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째 AKB48 그룹 총감독·쿠라노오 나리미

 

이번에 4대째 AKB48 그룹 총감독으로 취임하게 되었습니다. 쿠라노오 나루미입니다. 이 이야기를 받았을 때, 자신에게 맡을지 불안한 기분도 있었습니다만, 올해의 AKB48을 되돌아보면 새로운 길을 진행하기 위해 그룹을 졸업해 가는 멤버가 있거나, 18기생의 가입이나 19기생의 모집이 있거나, AKB48이 새로운 분기점에 있는 것을 느끼고 있었습니다. 그런 바뀌어가는 AKB48에서 자신은 어떻게 있고 싶은지를 생각해, 항상 당겨 주신 선배님처럼, 선진을 끊어 갈 수 있는 존재가 되고 싶다는 생각이 강해졌습니다.

지금까지 저는 3명의 총감독의 모습을 보았지만, 3자 3님의 매력이 있어, 어느 시대도 공통적으로 「붙어 가고 싶다」라고 생각하는 총감독이었습니다. 자신도 그러한 존재가 될 수 있도록 총 감독으로서 그룹을 이끌어 가고 싶습니다. 앞으로도 AKB48을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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