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팀들은 쓸 수 있는 돈이 강팀보다 엄청나게 차이가 나서 한정적이라 돈많은 강팀들이 어느정도 선수들 연봉제한으로 밸런스 조정하려고 규정이 있었는데
오타니가 워낙 고액선수라 이걸 어떻게하면 좀 피해갈까 해서 찾은게 지금 계약인거임.
불법은 아닌데 꼼수로 야구판을 좀 혼탁하게 한다는게 문제인거임,
그럼 강팀은 오타니에다가 실력 좋은 선수를 더 추가로 영입 가능하니까 리그 벨런스가 더 무너지는거.
거기다 그냥 일반선수면 말이야 나왔겠지만 이정도로 이슈거리가 안될거린데 평소 오타니 이미지가 있다보니 더 난리가 난거지.
뭐 결과적으론 자기가 다 확인하고 사인한거니 본인이 안고 가야지 뭐.
라리가도 약간 저런 규정이 있는데 만약에 손흥민이 바르셀로나가면서 저런식으로 계약했다?
일본에서 어떤 반응 나올지 상상되겠지?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