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후 80년을 맞는 2025년.
112번째 연속 TV 소설은 「앙팡맨」 을 내놓은,
야나세 타카시와 코마츠 노부 부부를 모델로 『앙팡(あんぱん)』 을 제공합니다.
온갖 직업을 전전하며 정해진 삶을 살았던 늦깎이 만화가 야나세 타카시가 70세에 사는 기쁨을 쓴 「アンパンマンのマーチ」 가사를 만들어낸 배경에는 전쟁 전, 전쟁 중, 전후 격동의 시대를 좀 나약하고 자신 없는 타카시와 함께 살며 견인한 「ハチキンおのぶ」 의 존재가 있었다.
삶의 의미도 잃었던 고뇌의 나날과 그래도 꿈을 잊지 않았던 두 사람의 삶. 아무것도 아니었던 두 사람이 온갖 격랑을 딛고 "역전하지 않는 정의"를 구현한 앙팡맨에 이르기까지 그려내며 삶의 기쁨이 온몸에서 솟아오르는 듯한 사랑과 용기의 이야기를 선사합니다.
※ 실제 인물인 코마츠 노부(1918-1993)와 야나세 타카시(19-2013)를 모델로 하지만 격동의 시대를 살았던 파란만장한 이야기로 대담하게 재구성합니다. 등장인물명이나 단체명 등은 일부 개칭해서 픽션으로 그립니다. 원작은 없습니다. 또한 히로인 노부 역은 오디션을 통해 결정합니다.
[방송 예정]
2025년 봄~
[제작 스케줄]
2024년 가을 크랭크인 예정
[작]
나카조노 미호
https://www.nhk.jp/g/blog/wvr2qphif/?cid=dchk-tw-dramas-231020-1110
https://twitter.com/nhk_dramas/status/17151885879672463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