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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퀘어 노기자카46 하야카와 세이라 블로그 [그룹 졸업 & 연예계 은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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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16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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栞と物語  早川聖来

こんばんは。
乃木坂46の早川聖来です。

17歳でオーディションに合格して、乃木坂46での初ステージは恐れ多くも日本武道館でした。

光り輝くサイリウムが、広い広い海の波のように見えて、非現実的な世界にワクワクするのと同時に、私はなんという場所に来てしまったのだろうと戸惑う自分がいたことを思い出します。

それが私の物語の始まりでした。

もともとクラシックバレエやこどもミュージカルの経験があったので、キラキラした光を浴びて、目の前の人に自分を表現することが好きでした。
自分に与えられた、普通では体験することのできない、せっかくのチャンスを無駄にはしたくはありませんでした。

「きっと、私だからここにいる」

そう思えるほど自信は全くなくて、だけど、そう思えるように努力することをあの光る景色を見た日、心に決めました。


自分でいうのも変ですが、昔から生真面目な性格だったので、

ここで頑張らなくてはいけない。
先輩方に追いつかなければいけない。
少しでも乃木坂46に貢献したい。

責任感と緊張で毎日押しつぶされそうな感覚で、毎日自分を奮い立たせていました。

客観的に当時を思い返すと、自分のことながらに、未熟で微笑ましいただの18歳のようだった気がします。
私は皆さんが夢で思い描くような理想のアイドルでは決してありませんでした。

笑ってるだけじゃなくて、泣く時は泣くし、怒る時は怒るし、傷つく時は傷つく。
体力の限界を感じる時もありました。


明日のことがわからなくて日に日に増していく孤独。

毎日の競争の度に心にチクっと針を刺されるような感覚。

底抜けに明るい青空。

優しい母を泣かせてしまった夜。

全てが眩しく、進む方向も何もかもわからなくなってしまったあの日。

涙で残酷な程にキラキラした世界。

あの日始めなければ、こんなに苦しいことなんてなかったのかな。

なんて、

思う日もなかったわけではありません。

それでも続けてこられたのは、応援してくださる皆さんのサイリウムの光があったからだと思います。

何もかも諦めてしまおうかと思った時、気が付けば、初めは戸惑ったサイリウムの光が私を優しく包み込んでくれていました。

そして、私もその受け取った優しさをまた届けたくて。
皆さんに笑顔でいて欲しかった。

そしてそれは大好きなメンバーにもそうでした。
いつも辛い時はそばにいてくれて、どんな時でも私を救い出してくれる、そんな一生の友達のような子達の、
沢山の新しいものを運んでくれる、頑張り屋さんの可愛い可愛い後輩たちの、
沢山の笑顔が見たかったんです。


そうしているうちに段々と「私だからここにいる」と思えるようになってきました。

そして、「昨日の自分より今日の自分の方が好き」と胸を張って言えるようになった気がします。

本当に、ありがとうございました。





私、早川聖来は乃木坂46を卒業し、芸能界を引退します。




心残りがないと言えば嘘になります。

大好きな仲間、可愛い可愛い後輩達、そして愛おしく、大切で、かけがえのない私の大好きなファンの皆さん。

心残りがないわけがありません。


神宮の夏の終わりの夕焼け。

スタジアムで見た大きな月。

光る海のようなサイリウム。

山腹から見える夜の街並み。

覚悟を決めた先輩の後ろ姿。

たくさんの楽しい話をしてくれるファンの皆さんの笑顔。

雲の上から飛び降りた景色。

たくさんの光の海。


あの日始めていなければ、こんなに美しい景色を見ることなんてなかったのかな。

なんて、

思うことがたくさんあります。

この乃木坂46でいろんな景色を見続けたい。
そんな気持ちでいっぱいでした。
そして、例え小さくても私にしかできないこと、私だからこそできたことを成し遂げたんだと、誇りを持つことができました。

そんないつの日からか、卒業というものをずっと考えていました。

「乃木坂46 早川聖来」の芸能界という世界での生活はあと少しで終わりになります。

ですが人生とは、こうやって短編小説の連続で「私」という本が出来上がるのではないかなと思います。

だから私は、これからも「私」という人生のページを進めていきたい。

もっともっと大変なことがあるかもしれません。

でもそんなことすら、乗り越えた先には素敵なものがあると学んだからこそ、ワクワクする気持ちになります。

だからこそ長い人生の第一章目を、私は達成感を胸に卒業することができるのだと思います。


心の優しい、思いやりのある大好きな仲間と、たくさん努力を惜しまない後輩たち、そして未来で乃木坂46になる子たち。
「乃木坂46」という物語はこれからも続いていくと思います。

私は一人の早川聖来という人間となって、笑顔でその物語を見守りたい。


私は「私」という物語の途中で少し立ち止まり、「乃木坂46」という物語のページを開く時があると思います。

その時、私はきっと笑顔だと信じてください。


活動は8月末頃までを予定しています。
そして、全国ツアーの参加は7月13日の地元である大阪公演で最後にさせていただきます。

大阪で最後になってしまいますが、現在とあるお仕事をさせていただいています。
8月末頃に皆さんにお届けできると思いますので、楽しみに待ってていただけると嬉しいです。

残り僅かになりますが、皆さんとたくさんの思い出を作れたらと思いますので、何卒よろしくお願いいたします。

乃木坂46に関わってくださった全ての皆様に、心からお礼を申し上げます。

「乃木坂46 早川聖来」の物語を一緒に書き上げてくださった皆様、本当にありがとうございました。

2023.6.16 早川聖来


栞과 이야기 하야카와 세이오

안녕하세요.
노기자카46의 하야카와 성래입니다.

17세에 오디션에 합격하고, 노기자카 46에서의 첫 스테이지는 무서워 많이 일본 무도관이었습니다.

빛나는 사이리움이 넓은 넓은 바다의 물결처럼 보이고, 비현실적인 세계에 두근두근하는 동시에, 나는 무슨 장소에 와 버렸을까 당황하는 자신이 있었다는 것을 기억합니다.

그것이 내 이야기의 시작이었습니다.

원래 클래식 발레와 어린이 뮤지컬 경험이 있었기 때문에 반짝이는 빛을 받고 눈앞의 사람에게 자신을 표현하는 것을 좋아했습니다.
자신에게 주어진, 보통으로 체험 할 수없는, 모처럼의 기회를 낭비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분명, 나이니까 여기에 있다」

그렇게 생각할 정도로 자신감은 전혀 없었지만, 그렇게 생각하도록 노력하는 것을 그 빛나는 경치를 본 날, 마음에 정했습니다.


스스로 말하는 것도 이상합니다만, 옛날부터 생 성스러운 성격이었으므로,

여기에서 노력해야 한다.
선배 방법을 따라잡아야 한다.
조금이라도 노기자카46에 공헌하고 싶다.

책임감과 긴장으로 매일 날려버릴 것 같은 감각으로, 매일 자신을 분발하게 하고 있었습니다.

객관적으로 당시를 생각해 보면, 자신을 말하면서 미숙하고 미소 지었던 18세인 것 같았다고 생각합니다.
나는 여러분이 꿈으로 생각하는 이상적인 아이돌로는 결코 없었습니다.

웃고 있을 뿐만 아니라, 울 때는 울고, 화낼 때는 화내고, 상처를 받을 때는 상처받는다.
체력의 한계를 느낄 때도 있었습니다.


내일을 모르고 하루에 날로 늘어나는 외로움.

매일 경쟁할 때마다 마음에 치크와 바늘을 찔리는 듯한 감각.

밑바닥에 밝은 푸른 하늘.

부드러운 어머니를 울게 한 밤.

모든 것이 눈부시고, 진행 방향도 아무것도 모르게 되어 버린 그 날.

눈물로 잔혹한 정도로 반짝반짝 한 세계.

그날 시작하지 않았다면 이렇게 괴로운 일은 없었을까.

뭐,

생각하는 날도 없었던 것은 아닙니다.

그래도 계속 오셨던 것은, 응원해 주시는 여러분의 사이리움의 빛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무것도 포기해 버릴까 생각했을 때, 깨달으면, 처음에는 당황한 사이리움의 빛이 나를 상냥하게 감싸주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나도 그 받은 친절을 다시 전달하고 싶어서.
여러분에게 미소를 지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그것은 좋아하는 멤버들도 그랬다.
언제나 힘들 때는 옆에 있어주고, 언제라도 나를 구출해 주는, 그런 평생 친구 같은 아이들의,
많은 새로운 것을 운반해주는, 열심히 가게의 귀여운 귀여운 후배들의,
많은 미소가 보고 싶었습니다.


그렇게 하고 있는 사이에 점차 「나니까 여기에 있다」라고 생각하게 되어 왔습니다.

그리고, 「어제의 자신보다 오늘의 자신이 좋아」라고 가슴을 펴 말할 수 있게 된 것 같습니다.

정말 고마워요.



나 하야카와 세이라는 노기자카46을 졸업하고 연예계를 은퇴합니다.


마음 남음이 없다고 하면 거짓말이 됩니다.

사랑하는 동료, 귀여운 귀여운 후배들, 그리고 사랑스럽고, 소중하고, 바꿀 수 없는 나의 사랑하는 팬 여러분.

마음이 남지 않을 리가 없습니다.


진구의 여름 끝에 일몰.

경기장에서 본 큰 달.

빛나는 바다와 같은 사이리움.

산 배에서 보이는 밤의 거리 풍경.

각오를 결정한 선배의 뒷모습.

많은 즐거운 이야기를 해주는 팬 여러분의 미소.

구름 위에서 뛰어 내린 보기.

많은 빛의 바다.


그 날 시작하지 않았다면, 이렇게 아름다운 경치를 보는 것은 없었을까.

뭐,

생각이 많이 있습니다.

이 노기자카46에서 여러가지 경치를 계속 보고 싶다.
그런 마음으로 가득했습니다.
그리고, 비록 작아도 나에게만 할 수 있는 것, 나이기 때문에 할 수 있었던 것을 이뤘다고, 자랑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그런 어느 날부터인지, 졸업이라는 것을 계속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노기자카46 하야카와 성래」의 연예계라는 세계에서의 생활은 앞으로 조금 끝나게 됩니다.

하지만 인생이란 이렇게 단편 소설의 연속으로 "나"라는 책이 완성되는 것은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래서 나는 앞으로도 '나'라는 삶의 페이지를 진행시켜 나가고 싶다.

더 어려운 일이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일조차, 넘어선 곳에는 멋진 것이 있다고 배웠기 때문에, 두근두근하는 기분이 됩니다.

그래서 긴 인생의 제1장째를, 나는 성취감을 가슴에 졸업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마음의 상냥한, 배려가 있는 사랑하는 동료와, 많은 노력을 아끼지 않는 후배들, 그리고 미래에서 노기자카46이 되는 아이들.
「노기자카46」이라는 이야기는 앞으로도 계속될 것입니다.

나는 한 명의 하야카와 세이오라는 인간이 되어 웃는 얼굴로 그 이야기를 지켜보고 싶다.


나는 「나」라고 하는 이야기의 도중에 조금 멈추어, 「노기자카46」이라고 하는 이야기의 페이지를 열 때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때 나는 분명 미소라고 믿어.


활동은 8월 말경까지를 예정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전국 투어의 참가는 7월 13일의 현지인 오사카 공연에서 마지막으로 하겠습니다.

오사카에서 마지막이 되어 버립니다만, 현재와 있는 일을 하겠습니다.
8월 말 무렵에 여러분에게 전달할 수 있다고 생각하므로, 기다려 주시면 기쁩니다.

남은 분이 되지만, 여러분과 많은 추억을 만들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므로, 아무쪼록 잘 부탁드립니다.

노기자카46에 관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노기자카 46 하야카와 세이라」의 이야기를 함께 써 주신 여러분, 정말로 감사합니다.

2023.6.16 하야카와 세이라


https://www.nogizaka46.com/s/n46/diary/detail/101543?ima=0533


https://twitter.com/modelpress/status/166966427306337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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