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신히 안정되어서,
챠포
여러분
감사합니다.
방대한 코멘트 전부를 보지는 못합니다만
많은 분들의 격려와 어드바이스 그 외 여러가지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1년과 8개월 투병하고 오늘 뜻밖에 기자 회견,
설마 오늘 회견을 실시하게 되다니 저와 가족도 모두 당황했습니다.
어떻게든 회견이라는 것은 끝났습니다.
정말로 오늘의 회견이 필요했던가?
그것은 모릅니다.
모릅니다만 무사히 끝나서 다행입니다.
그러나 우리 가족은 앞으로도 실전입니다.
어디까지나 환자이므로 매스컴 분들께서는
끈질긴 듯하지만 조용하게 지켜봐주시길 바랍니다.
오늘 회견 후에 마오의 친가에도 카메라가 왔다는 것,
음…
잘 부탁드립니다.
매스컴 분들로부터 공공연하게 되어
매스컴 분들에 의해 더욱 행동이 좁혀지는 일은 저는 전혀 상관하지 않습니다만
지금 마오에게는 가혹합니다.
그리고 마야 씨도,
아이들도,
제발 잘 부탁드립니다.
쓸데없는 말을 해서 정말로 죄송합니다.
또 오늘 아침은 빗속, 집 밖에서 많은 기자분들을 기다리게 해서 죄송했습니다.
앞으로 모두 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