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그룹 아라시가 7월 20일 골든 프라임 틀(오후 7~11시)내에 방송되는 후지 테레 비계 특집 「嵐ツボ (아라츠보)」에서 MC를 맡는 것이 5일 알려졌다. 그룹이 동국에서 동시간대의 단발 방송의 단독 MC를 맡은 것은 처음이다. 멤버 각자가 독특한 커뮤니티에 잠입 체험하는 버라이어티에서 국민적 그룹이 새로운 매력을 보여준다.

데뷔 17년째 계속되면서 멤버 전원이 30대를 앞둔 바람이 전력 투구 로케로 더 한 꺼풀 벗겨지다!!

이 프로그램은 일본 전국의 신문 호외를 모으고 있는 사람이나 하루 50엔으로 뭐든지 해주는 "만물상" 등 국내외 불문하고, "혈이 있는(꽂혀있는)"(= 집중하고 있다 = 끼고 있다= 빠져들고 있다= 즐기고 있다) 사람으로 형성되는 커뮤니티를 소개하면서 5명이 "꽂혀들어가는" 버라이어티. 랜덤으로 선택된 커뮤니티에 회원 각자가 잠입 체험을 시도한다.

이미 잠입지를 정한 촬영이 진행되며 5명은 자신과 다른 멤버가 향한 남다른 커뮤니티에 관심이 많아. 나중에는 각각 로케지로 가 흙내가 나도록 분투한다.

이 프로그램은 골든 프라임 틀(오후 7~11시)내에서의 방송이 결정하되, 방송 시간의 길이는 미정. 아라시가 이날 동 시간대의 단발 프로그램의 단독 MC를 맡는 것은 처음인만큼 후지 텔레비전의 아라시에 대한 기대의 크기가 엿보인다.

리더인 오노 사토시(35)는 "지금까지 만난 적이 없는 분들이 등장하고 깜짝"과 눈이 점에. 멤버들 유일한 해외 로케가 결정된 사쿠라이 쇼(34)는 "꼭 즐기세요!"고 외치며, 니노미야 카즈야(32)는 " 다른 아라시 5명의 모습을 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라고 어필한다.

현재 그룹에서는 같은 국계"VS아라시"(목 저녁 7.0) 일본 테레비계 "嵐にしやがれ"(토요일 저녁 10.0)의 레귤러 프로그램을 가진 5명.새 특집으로 시청자의 혈에 들어가면서 정규화를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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