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따뜻하게 응원해 주시는 여러분, 신세를 지고 있는 관계 각처의 여러분, 다시 한번 진심으로 평소의 감사를 말씀드립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갑작스럽지만, 나, 마치다 케이타와 현리는 결혼한 것을 보고하겠습니다.
영화에서 공연하고 나서, 서로를 응원할 수 있는 든든한 파트너로서 나날을 보내게 되어, 결혼을 전제로 교제를 해 왔습니다.
앞으로는 둘이서 협력해, 보다 좋은 미래를 구축할 수 있도록, 그리고 보다 선한 인간, 좋은 배우가 될 수 있도록 정진해 갑니다.
서면으로의 보고가 되어 죄송합니다만, 계속 지도, 채찍의 정도 아무쪼록 잘 부탁 말씀드립니다.
마지막이 되었습니다만, 여러분의 건강과 다행을 진심으로 기원하고 있습니다.
레이와 4년 12월 25일
마치다 케이타 현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