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칸쟈니∞가 데뷔 18주년 기념 라이브 「18제」 를 16, 17일에 요코하마 닛산 스타디움에서, 23, 24일에 오사카 얀마 스타디움 나가이에서 개최. 4공연에서 25.4만명을 동원하여 쟈니스의 간판 아이돌이 되었다.
닛산 스타디움의 쟈니스 라이브는 SMAP 이후 16년 만으로, 양일에 걸쳐 그룹 사상 최다인 7만2000명을 동원. 1공연의 동원수로는 구 국립경기장에서 단독 라이브를 한 SMAP와 아라시를 넘어선 것이다.
SMAP는 20년째, 아라시는 17년째로 라이브 누적 총 동원수가 1000만명을 돌파하고 있지만 칸쟈니∞는 15주년 기념 5대 돔 투어 중 달성. 실은 쟈니스의 넘버원이라고 부를 만한 실적을 남기고 있는 것이다.
현재는 요코야마 유(41), 무라카미 싱고(40), 마루야마 류헤이(38), 야스다 쇼타(37), 오쿠라 다다요시(37) 등 5인 체제지만 여기에 이른 18년간은 평탄하지 않았다.
■한명 줄고, 두명 줄어...
원래 칸쟈니∞는, 데뷔시의 멤버수인 「8」 명에서 유래. 그런데 CD 데뷔의 다음 해인 2005년에, 우치 히로키(37)가 미성년 음주를 이유로 근신(후에 탈퇴). 18년에 가창력으로 정평이 나 있는 시부타니 스바루(40)가, 다음 해 19년에 이케멘으로 인기였던 니시키도 료(37)가 그룹을 탈퇴. 데뷔부터 밴드를 주축으로 한 만큼 두 명의 메인 보컬(시부타니와 니시키도), 기타(시부타니), 베이스(니시키도)를 잃고 전력 다운에 그치지 않고 한때 활동 정지인가 싶기도 했다.
그런데, 멤버 감소를 경험함으로써, 멤버와 팬인 eighter(칸쟈니∞ 팬의 호칭)의 유대가 보다 견고하게. 우저음 장애형 난청과 양쪽 이명으로 휴양했던 오쿠라의 복귀 무대가 된 지난 16, 17일 닛산 스타디움에서 SMAP, 아라시 넘기를 달성했다는 것이다.
엔터메라이터 이토 카나코 씨가 이렇게 말한다.
「마루야마 씨는 TBS의 토요일 아침의 얼굴( 「새터데이 플러스」 메인 MC)로, 풀 멤버로는 월요일 심야(후지TV계 「칸쟈니∞의 나머지는 자유롭게」)에 출연하여, 실은 아침부터 심야대까지 망라하고 있다. 칸사이벤을 살린 화술이 피쳐되기 쉽지만, 실은 꽤 아티스트 지향입니다. 그들의 음악에 대한 생각은 『칸잼 완전연SHOW』(테레비 아사히)에 나타나 있고, 방송 자체 7년째 이어지고 있는 것에서도 실증하고 있습니다.」
멤버 무라카미는 올림픽 관련과 오사카 만박 등 정부계의 일에도 주력. 아라시가 활동 휴지한 지금, 쟈니스의 기둥이 칸쟈니∞인 것은 확실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