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배우, 후지와라 노리카(44)와 결혼한 가부키 배우 카타오카 아이노스케(44)가 14일 자신의 블로그를 업데이트 『 주간문춘』에서 보도된 "혼외아에 대한 DNA감정 요구"기사에 대해서 언급했다.

"항상 응원하여주시는 여러분, 심려를 끼쳐서 죄송합니다"  서두에서 아이노스케는 "지금 시기에 갑작스러운 일이라, 그것도 사실과 동떨어진 기사의 내용이 나왔고, 나 자신 상당히 놀라고 있습니다" 라고 가슴 속을 토로.

구체적인 기사 내용을 언급하지 않았지만 "이 건에 관해서는 변호사를 내세워 이전부터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라며 "앞으로도 일 열심히 정진하겠습니다. 잘 부탁 드립니다" 라고 지적했다.

잡지는 5년 전에 발각된 아이노스케의 혼외 아들의 어머니가 주간문춘기자에게 아이노스케의 부실한 태도에 대해서 분노를 터뜨렸다며 아이노스케 측은 고교 2학년 된 아들의 DNA감정을 요구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오리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