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만엔 정도의 티켓이 수십만엔에도 상승하는 것으로 알려진 아라시 콘서트. 이번 달 23일의 산좀 후쿠이 공연으로부터 시작되는 아레나 투어 「ARASHI“Japonism Show”in ARENA」로부터, 자니스 사무소는 티켓 신청시에 얼굴 사진을 메일로 송신하는 것을 요구해 당일에 얼굴 인증에 의한 입장 체크를 실시한다고 한다.

종래부터, 넷 옥션등에 의한 영리 목적으로의 티켓 전매를 인정하지 않았던 동사무소이지만, 잇따르는 전매에 화가 치밀었다고 하는것이다.

지금까지도, 모모이로 클로버-Z 등 일부의 아이돌 그룹의 콘서트에서 실시되어 온 얼굴 인증에 의한 본인 확인. 전매 대책에는 유효하지만, 입장에 시간이 걸리는 등 팬들 사이에서도 찬반양론이 난무하고 있다.

실제, 「야후옥션!」나 「티켓 캠프」등의 옥션・전매 사이트에 출품자는 산견되지만, 지금까지의 과열상에 비하면 조용한 것. 가격이야말로 20만엔~30만엔과 고액이지만, 대부분의“전매조”가 영리 목적의 티켓 전매를 포기한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얼마 안되는 출품자들은 「얼굴 인증」에 대항하는 궁리를 게을리하지 않았다. 「티켓 캠프」에서 동투어의 「티켓 일람」을 검색해보면, 이하와 같은 출품자의 기입을 볼 수 있었다.

「40대 전반 여성 명의, 얼굴 인증, 40대 여성 등록, 화장은 내츄럴계입니다.외형은, 연령보다 꽤 젊고 30대 전반으로 보입니다」

「20대 후반 여성입니다.외형은 둥근얼굴, 이중의 큰 눈의 유행인 화장으로 태미인 여성입니다」

「40대 여성 등록 머리 모습 롱 알맞은 체격」

등 등, 자신의 용모를 신고해, 외형이나 연령이 가까운 팬들에게 구입을 재촉하고 있는 모습. 그렇다고 하는 것도, 작년말의 아라시의 도쿄 돔 공연으로 시험적으로 일부 좌석에서 도입된 얼굴 인증이 「스탭에 의한 육안」 뿐이었던 일로부터, 「ザルすぎる」 「이미테이션 배우라면 넣는다」라고 하는 견해가 퍼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번, 쟈니스 측은 구체적인 얼굴 인증의 시스템을 공개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이 공연도 「연령이 비슷하고 얼굴이 비슷하다」라면 입장할 수 있다고는 할 수 없지만, 출품자들은 갖춤도 갖추어져 「입장할 수 없었던 경우의 보증은 하지 않는다」라고 명언하고 있다.

낙찰하는 측에와는은 수십만엔을 사용한 갬블이라는 것이 되지만, 과연 입찰자는 나타나는 것일까?

또, 출품자 중 몇명이 「연령보다 젊게 보인다」라고 자기 신고하고 있는 일도, 트러블의 불씨가 될것같다.

2016.04.09

출처 - 사이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