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3일 발매의 「프라이데이」(고단샤)가, KinKi Kids·도모토 코이치에게의 직격 인터뷰를 게재.KinKi Kids 팬을 중심으로 물의를 일으킨 인스타그램의 라이브 전달 발언을 되돌아보면서, 전부터 업계 내외에서 나돌고 있는 「쟈니즈 사무소 퇴소설」의 진상에 대해 본인에게 질문을 하고 있다.코이치는 「전혀 없습니다」라고 부정하고 있지만, 그를 아는 관계자에 의하면, 「코이치는 쭉 도모토 쯔요시의 비판을 하고 있다」라고.

　매년, 연말 연시에 도쿄 돔에서 콘서트를 개최해 온 KinKi Kids.쟈니즈는, 11월 5일에, 소속 아티스트 13팀이 출연하는 「Johnny＇s Festival Thank you 2021 Hello 2022」(이하, 쟈니페스)을 12월 30일에 도쿄 돔에서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그 후, 동19일에 「KinKi Kids Concert 2022」가 같은 도쿄 돔에서 첫날에 개최된다고 발표가 있었지만, 같은 날에 유료 공식 사이트 「Johnny's web」의 개인 연재를 갱신한 코이치는, 금년 중순경에 사무소 측으로부터, 코로나화라는 말을 듣고 있던 것과, 돔의 개선 공사가 있는 것을 이유로, 「돔 공연은 어렵다」 라고 들은것을 고백, 그 때문에, 쟈니 페스를 하는 것은 「이야기가 다르지 않은가?」라고 생각해, KinKi Kids 콘서트의 개최를 재차 사무소에 제안했다고 한다.

　블로그에서 사무소에의 불신감을 드러낸 코이치에게는, KinKi Kids 팬으로부터 「코이치씨가 제안하지 않았다면, 킨키의 단독 콘서트는 하지 않았다고 하는 것인가」 「그거야 코이치씨도 이상하다고 생각했겠지」라고 의문이나 동정의 소리가 속출.

　코이치는 다음 20일에 개인의 인스타그램 어카운트로 행한 라이브 전달 중에서도, 「지금으로는 대규모인 것에 맞출수 없습니다 」라고 불만을 토로해, 블로그나 인스타 등, 팬이 열람할 수 있는 장소에서 사무소에 쓴소리를 나타낸 것에, 놀라는 소리도 오르고 있었다.

「코이치가 이러한 언동을 보인 배경에는, 쟈니키타가와 전 사장의 사망이 크게 영향을 주고 있다고 보여지고 있습니다.쟈니 씨는 생전에 팬의 목소리나 탤런트의 의사를 우선해 왔기 때문에, 코이치도 불만은 없었던 것이겠지요.또, 이전부터 불중설이나 유닛 해산설이 부상하고 있는 킨키입니다만, 그"방파제"가 되고 있던 것도 쟈니씨였다.스테이지상이나 텔레비전 프로그램 출연시 이외의"팬의 눈"이 닿지 않는 장면에서는, 얼굴도 마주치지 않는다고 하는 코이치와 쯔요시입니다만, 쟈니씨에게의 은혜만은 공통되고 있을 것입니다」(스포츠지 기자)

관계 악화의 계기는, 츠요시의"룰"깨기?"

　2명의 관계성을 둘러싸고, 「비즈니스 파트너로서 완전하게 단락짓고 있다」 「단지 서로 쑥스러움이 있을 뿐」 등, 팬의 사이에서도 다양한 견해는 있지만, 코이치에 가까운 제작 관계자는 「츠요시를 진심으로 싫어하고 있는 것은 틀림없다」라고도 말한다.

「관계가 악화된 계기는, 10년 정도 전에 츠요시가 쟈니즈내에서의 어떤"룰"을 깨 버린 것이라고 합니다.당시 , 츠요시는 사무소 관계자 뿐만이 아니라, 코이치로부터도 엄하게 주의를 받았지만, 「뭐가 나쁘다」라고 발뺌하고 있었다고.그래서 고이치도 쟤는 안 돼라며 포기했고 현재에 이르기까지 그 상황이 계속되고 있다고 합니다.이후로는 인터뷰도 따로 하고 리허설도 따로 만나지 못한 채 끝냈다.그런데도 정작 실전에서는, 호흡이 딱 맞는 퍼포먼스를 피로하고 있습니다만……」( 동)

　작년 12월의 데뷔 35주년의 고비에, 사실상의"무기한 활동 휴지"를 발표한 소년대나, 데뷔 25주년의 2016년말에 해산한 SMAP 등, 애니버서리 이어를"일단락"으로 하는 그룹도 많은 쟈니즈 탤런트들.과연 내년 25주년을 맞는 KinKi Kids는 어떤 행보를 할까?

사이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