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6월에 배우 이쿠타 토마와 결혼한 여배우 세이노 나나가 23일, 소속사무소의 홈페이지에서 첫 아이를 임신했다고 발표했다.

세이노가 출연하고 있는 연속드라마 「혼인신고서에 도장 찍었을 뿐인데」(19일 스타트, 화요일 오후 10시)를 제작, 방송하는 TBS는 이 날 홍보부를 통해 「굉장히 축하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라고 축복의 코멘트를 보냈다.

동 드라마의 촬영 전에 소속사무소로부터 보고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촬영 개시 전 소속사무소로부터 (임신했다고) 들었습니다. 본인도 소속사무소도 컨디션에 문제가 없으면 출연할 의향이었습니다」 라고 설명했다.

현재는 촬영이 한창이지만 「(세이노 씨는) 예정대로 참가하십니다. 충분히 배려하고 본인과 상담하면서, 컨디션이 허락하는 무리가 없는 범위에서 촬영을 실시해 나갈 것입니다」 라고 코멘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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