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 있는데 집에 택배가 도착했다는 문자가 두둥!

설레는 맘으로 집으로 도착하니 나보다 먼저 귤을 맛본 울엄마!

"야 귤 엄청 달어 이런맛 진짜 오랜만에 먹어본다 옛날 신혼여행가서 먹어봤던 맛이네"

"어디서 받은거냐 이거 팔아도 되겄다 파는데 알수있어?"

엄마의 말에 나의 기대는 천장을 뚫었고 맛보고는 하늘을 뚫었다

항상 집 앞 과일과게에서 파는 귤만 먹던 나는 찐귤을 맛본것 같은 행복을 느꼈다

판매처 알려주는거는 더쿠공지에 위반아니지 않을까...?!

금전적 거래아니고 그냥 정보공유인디!!!!!!!!!!!!

나눔덬 넘 고맙고... 혹시 어디서 살 수 있는지 알려주면 더 감사하고..

보내는곳에 써있는 이름이 그거가 그건가..?ㅠ알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