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새벽 전대뇌동맥해리에 의한 지주막하출혈, 뇌경색으로 도내 병원에 입원한 오와라이 콤비 폭소문제 다나카 유지(56)가 27일 퇴원할 예정인 것으로 22일 알려졌다.

이 날, 소속 사무소 「타이탄」 의 오오타 미츠요 사장(56)이 닛칸 스포츠의 취재에 응하여 밝혔다. 「26일에 CT 스캔과 MRI 검사 받고, 문제 없으면 27일에 퇴원합니다」

전날 21일에는 다나카와 통화했지만 「너무 건강할 정도. 다나카는 원래 타이탄에 전해진 건강 진단 결과를 2, 3년 전부터는 자신에게 직접 보내도록 했다고 한다. 부인인 탤런트 야마구치 모에(43)는 야채 소믈리에의 자격을 갖고 식사 등에도 신경을 쓰고 있었지만, 미츠요 사장은 「지질 이상이 있다는 것등을 숨기고, 과자를 먹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아이카타 오오타는 담배, 나는 술, 다나카는 과자. 연령적인 것도 있으니까 건강을 조심해야 한다」 라고 이야기하고 있다.

다나카는 20일 오전 2시경, 두통을 호소하여 구급차로 이송되어 진단, 처치를 받고 입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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