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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퀘어 영화 '천외자' 인터뷰 : 미우라 하루마, 미우라 쇼헤이, 니시카와 타카노리 3인 공동 출연에 '순수히 행복했다', 촬영장에서 나눈 약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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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31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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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라 하루마씨가 전신전령으로 도전한 주연작, 영화 「천외자」(2020년 12월 11일부터 공개중). 잇달아 전국에서 상영 극장이 추가되어 히트가 되고 있는 본작에 메인 캐스트로서 출연하는, 미우라 쇼헤이씨와 니시카와 타카노리씨의 인터뷰를 전달한다.

본작은 미우라 하루마씨가 일본의 미래를 개척한 "고다이 토모아츠"를 연기해 혼돈과 불안의 시대에 묻는 장대한 역사청춘 군상극이다. 격동의 막부 말기로부터 메이지 초기, 일본의 미래를 위해서 앞질러간 남자--고다이 토모아츠. 무사의 혼과 상인의 기질을 갖춘 5대는 사쓰마 번사에서 메이지 정부 관원을 거쳐 실업가가 되어 오늘날의 상도 오사카의 기초를 세웠다. 동쪽의 시부사와 에이이치, 서쪽의 5대 우후라고도 평가받는 공적을 올리면서도, 오랫동안 역사에 묻혀 있던 인물. 최근, 많은 사람의 연구에 의해, 그 진가가 재인식되었다. 「열매도 필요없는, 이름도 필요없는, 단지 미래에……」라고 오로지 큰 목표를 향한 그 뜻과 뜨거운 생각이, 시대를 넘어 지금, 해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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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본·코마츠 에리코×감독·타나카 미츠토시 영화계의 명콤비가, 뒤얽힌 시대 배경과 방대한 관련 인물중에서 오리지날 스토리로 고다이 토모아츠의 「생각」과「뜻」을 차세대에 전한다.

5대를 둘러싸는 맹우로 삼아, 말하지 않아도 다 아는 메이지 유신의 주역이며 에도막부 말기의 지사 · 사카모토 료마를 연기한 것은, 미우라 쇼헤이씨. 그리고, 료마와 함께 나타나 후에 미츠비시 재벌을 쌓아 올리는 토사 번사이자 실업가 이와사키 야타로를, 애교 가득하게 니시카와 타카노리씨가 연기한다.

미우라 쇼헤이씨와 니시카와 타카노리씨에게 인상 깊은 씬이나 촬영 에피소드등을 들어보았다.



※ 이하, 미우라 쇼헤이씨는 「미우라」, 미우라 하루마씨는 「하루마」라고 표기합니다. 두 분의 실제 대화 내에서도 '하루마'라고 부릅니다.



| 그려진 등장인물의 관계성에 「이랬으면 좋겠다, 라고 생각하는 역사」


――그러고 보니, 니시카와씨는 「인터넷 유행어 대상 2019 상반기」 금상 수상을 축하했습니다. 분위기가 고조되어, 이쪽에서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니시카와 : 아아! 네 (웃음), 감사합니다.
* 참고 기사 : 니시카와 타카노리씨의 명언 「약물따위는 절대로 필요 없습니다! 운동합시다」가 '가젯통신넷 유행어대상 2019 상반기' 금상에 빛나다
https://getnews.jp/archives/2175852

――두 분은 고다이 토모아츠에 대해 원래 알고 계셨나요?

미우라 : 물론이죠. 하지만, 딘 후지오카씨가 NHK 연속 TV소설 [아침이 왔다]로 연기해 일약 유명해졌기 때문에, 이름과 무엇을 한 인물인지는 가볍게 알고 있었습니다만, 그렇게 파고들게 되었기 때문에, [동쪽의 시부사와·서쪽의 고다이]처럼 불리고 있는 것 정도 밖에 처음에는 몰랐습니다.

니시카와 : 저는 솔직히 별로…….나는 출신이 칸사이이고, 오사카에도 살고 있었기 때문에, 이 역을 맡아 고다이 토모아츠를 조사했을 때, 「어, 저기 서 있던 동상은 고다이 토모아츠(五代友厚)를 했구나!」라는 느낌이었습니다. 오사카의 구 증권거래소였나요? 아직도 건물은 남아 있지만 그 앞에 동상이 서 있어서 그것이 5대였다는 것을 알고 놀랐을 정도였습니다. 지금 현재도 실재하고 있는, 오사카에서 장사를 하고 있는 분이 가맹하는 상공회의소의 주춧돌이 된 조직을 묶은 분. 가까이 있으면서 좀처럼 알 수가 없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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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번 작품을 보면서 지금까지 크게 거론되지 않았다는 것이 신기할 정도의 인물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이번에 고다이를 깊이 접하고나니 어떤 느낌입니까?


미우라 : 현대 일본 산업의 초석을 마련한, 대단한 인물이구나 라고 생각했어요. 원래 에도막부 말기부터 메이지 시대에 걸친 격동의 시대 속을 몸 하나로 헤쳐나가 강한 신념을 가지고 무언가를 이룬다는 것은 보통으로 살아 있어도 보통 일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무사이며, 사업가이며, 정말 인간으로서 훌륭한 사람이구나라고 이 작품으로 이해했습니다.



――그럼, 이번 작의 제안을 받았을 때의 감상을 가르쳐 주세요.

미우라 : 아니, 솔직히, 사카모토 료마는……처럼 되었습니다 (웃음).

니시카와 : 아하하!



――미우라씨는 도쿄 출신이고, 작품을 보고, 좋은 의미로, 이렇게 버릇이 없는 료마도 드물다고 생각했습니다(웃음). 폭넓은 시청자가 친밀한 존재로서 받아들여지는 사카모토 료마상이 되어 있어 새롭네, 라고 말이죠.

미우라 : 료마는, 이미 여러 사람이 연기하고 있으니까요.

니시카와 : 그렇네요.

미우라 : 아무래도 역시 끌려가요, 그런 작품을 너무 보면.그 점은 생각하지 않고 연기했습니다. 배우 인생에서 사카모토 료마라는 배역을 연기하는 것은 아마 일생에 한 번 있을까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굉장히 재산이 많이 되고, 사투리는 힘들었지만, 하루마와의 관계성 때문에 만들어진 료마였나, 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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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하는 데 신경을 쏟은 포인트는?


미우라 : 사이스케(세대에 원복한 후 이름, 후에 토모아츠로 개명함), 야타로(伊太郎), 리스케(伊藤博文)라는 균형 속에서 자연스럽게 만들어진 료마로 그렇게 딱딱하게 만들지는 않았습니다. 물론 처음에는 만들어 보려고 교토의 료마 연고지 순회를 했습니다. 에도막부 말기, 메이지 유신기 전문의 박물관인 료잔 역사관을 견학하기도 하고 료마의 무덤에 하루 종일 있기도 했습니다만, 나는 단지 료마의 무덤 앞에서 생각만큼 심호흡을 하고 있었을 뿐이므로(웃음). 물론, 사실 등은 공부했지만, 그렇게 생각에 잠겨 가는 동안에 왠지 모르게, 별로 만들어지지 않아도 되는 것일까 하고, 이미 하루마가 연기하는 것 등은 공부했습니다만.

――굉장히 내추럴한 료마였어요.니시카와 씨는 이와사키 미타로를 어떻게 연기하려고 생각을 한 것일까요.

니시카와 : 아마 서로, 과거의 작품에 끌려가는 료마상과 야타로상이 있어서요(웃음). 저는 특히 NHK 대하드라마 <료마전>에서 카가와 테루유키씨가 연기한 미타로가 상징적인 그려지고 있었기 때문에, 처음에는 쇼헤이와 같이 끌려갈 것 같았지만, 그래도 이번 각본 속에 그려져 있는 야타로는 아무래도 다르구나, 라고 느끼고 있습니다.

저도 많은 일을 하고 있는 가운데, 여러 경영자 분과 만나거나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만, 그런 분들은, 물론 카리스마를 가지신 분들뿐입니다만, 그와 동시에 굉장히 사랑스럽고 매력적이어서, 「이 사람이 말하면 무엇인가 하지 않으면 안 되겠다」라고 생각하게 되는 무언가를 가지고 계신 분이 굉장히 많습니다. 아티스트라든지 혼자서 무엇이든 판단해서 유아독존의 아도를 가는 사람이라면 아마 이렇게 큰 조직은 할 수 없었겠지 하는 생각이 들어서 그런 야타로의 매력적인 부분이 조금이라도 저를 통해 그려졌으면 하는 마음으로 연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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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미 넘치는 사랑받는 캐릭터 야타로가 매력적이었습니다.

니시카와 : 지금까지 그려져 있는 것 중에서 가장 덜렁대는 미타로가 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웃음).



――거기서 3명, 리스케도 포함하면 4명의 사이의 좋은 점을 보다 끌어내고 있어 좋았습니다.

니시카와 :
이 『천외자』에서, 고다이와 료마와 야타로와 리스케, 이 관계치는 정말로 특별한 것을 느꼈고, 지금까지 실제로 교과서로 배우고 있던 역사와 다른 만큼, 오히려 그랬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역사이기도 했습니다.


https://m.youtu.be/i6fr3TE1u9M
미우라 하루마 주연영화 천외자 우정편 15초 스팟 영상
https://youtu.be/i6fr3TE1u9M [ YouTube ]



| 작품에 봉인된 미우라 하루마의 삶 「슬퍼하지 말고 봐주세요」


――인상에 남는 장면을 알려주세요.

미우라 : 료마에 관해서 말하자면 구두(신발)입니다. 료마가 살해된 후 료마의 뜻을 받아 달리는 야타로의 발밑으로 들어가는 그림이 '다나카 감독님 대단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거기서 다 회수하고 있어요. 그리고 하루마와 함께 찍은 배의 돛대에 오르는 장면. 얻어맞은 오대를 료마가 거칠게 격려하는 중요한 장면이었는데, 그날은 말도 잘 안하고. 정말 호흡으로 맞춰가는 느낌이었어요. 그 장면의 호흡은 굉장히 좋아했던 것 같아요

니시카와 : 저도 쇼헤이가 말한 장면과 연결되는 곳으로, 저기에는 미타로로서 서 있는가 생각했는데, 료마를 짊어지고 서 있어서. 그림적으로는 많은 분을 짊어지고 고다이와 둘이서 마주보고 있는 씬이지만, 실은 3명이 있는 씬이에요. 그곳은 인상적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료마와의 해원대가 드디어 움직이기 시작하는 곳. 쿄토의 마이즈루까지 촬영하러 갔습니다만, 조금전까지 둘이서 「앞으로 힘내자!」라고 씬을 찍은 후에, 이제 통곡하는 씬이었기 때문에, 감정을 전환하는게 상당히 큰일이었습니다(웃음).

미우라 : "해원대 가자!" 라고 찍자마자, 내가 「그럼, 수고했습니다」라고 돌아갔죠 (웃음).

니시카와 : 쇼헤이는 「먼저 들어가보겠습니다~」라고 하고, 나는 「아, 그래 그래!」라고 대답했죠. 잡혀 있는 촬영 스케줄이라 어쩔 수 없지만 그 뒤로는 그를 그리며 펑펑 운다는 씬이(웃음).



――조금 전까지 함께 했는데 말이죠(웃음).

니시카와 : 정말 진심으로 울었습니다(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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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님도 인터뷰했는데 두 분 다 굉장히 진지했다고 하셨어요.


미우라·니시카와 : 아하하!

미우라 : 진지할까요?(웃음)

니시카와 : 쇼헤이도 그렇고, 하루마도 성실하니까~



――현장은 사이가 너무 좋았다고요.

니시카와 : 쇼헤이와 하루마는, 그들이 20대 전반 정도부터 쭉 사귀어 왔고, 일 관계 없이 연결이 되곤 해서. 겨우 이런 식으로 한 작품에 엮일 수 있어서 정말 순수하게 행복어요. 크랭크업 할 때도 얘기했었거든요. 모두 각각 크랭크업의 타이밍이 다르고, 최종은 교토고, 도쿄에 돌아가지 않으면 안 된다든가 해서 쇼헤이는 마지막 스탭 발사에도 올 수 없었어요. 그렇지만, 「절대, 작품이 공개될 때 왕창 무대 인사라든가 하는 일로 일본을 돌고, 그러면 많이 맛있는 거 먹고 맛있는 술 마시자!」라고 말하고 있어서. 그러니까, 정말로...(하루마씨의) 그 소식을 들었을 때는 믿을 수 없었지요. 아직도 다들 못믿어요. 그렇기 때문에 역시, 남겨진 우리들은 작품 속에 가둔, 그 속에서 영원한 생명이니까, 그런 그를 가능한 한 많은 분들에게 전달할 수 있는 가교역할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영상 속에서 여러분에게 빠져 역할로 생생하게 하셨기 때문에, 정말로 믿을 수 없다고 할까요, 매우 뜨거운 열량이 전해져 오는 작품이 되어 있다고 느꼈습니다.

니시카와 : 마침 아까 메이킹이라고 할까, 오프샷 같은 영상을 잠깐 봤는데, 그걸 보고 떠올려도, 웃는 얼굴 밖에 떠오르지 않으니까요. 정말로, 바보같은 짓 밖에 하지 않았잖아(웃음)?

미우라 : 그렇습니다.



――3명의 씬도, 정말로 그냥 사이가 좋은 친구가 모여 있다, 는 아니지만, 그렇게 느끼게 하는 씬도 많았으니까요.

미우라·니시카와 : 아하하!

미우라 :
그냥 사이좋은 씬이라고 (웃음).

니시카와 : 꽁냥꽁냥 하는것 뿐인 것 같네요(웃음). 아하하! 그렇지만 말이죠, 그런 거죠! 

미우라 :
뭐, 그(하루마 씨)니까, 왠지 그 근처에 있어서, '정말 미안해!'라고, 아마 저희에게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영화는 또 하나의 작품으로서 여러가지 생각이 담겨있으니까, 거기를 봐주시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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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중에서 가타세 리노 씨를 연기하는 여주인이 고다이에게 '살기 위해 무엇을 팔 수 있습니까?'라고 묻는 장면이 있는데 두 분이 가진 가치가 있는 것을 알려 주십시오.


미우라 : 니시카와 씨는, 역시 근육입니까?

니시카와 :
아니, 아하하! 그렇지만 나는 이런 배우의 일을 하게 된 것은, 정말로 인연이에요. 여러 사람이 '꼭 할 수 있어'라든가 '적합해', '해 봐'라고 해서 다 해 오고 있고, 음악도 그렇습니다. 원래 그렇게 진지하게 지향하지도 않았고. 정말 사람에의해 여기까지 와있으니까, 그런 의미에서는,인간의 연결이 재산입니다. 오래 사귄 사람은 엄청 오래 사겨요. 그런 교제라든가 사람과의 관계치나 만남은 굉장히 소중히 여기고 있기 때문에, 돈으로 바꿀 수 없는, 자신에게 있어서의 재산이죠.



――미우라 씨는 가치로 바꿀 수 있는 게 있나요?

미우라 : 아니, 바꿀 수 있는 건 아무것도 없어요.

니시카와 : 멋있다!! 화나! (웃음)

미우라 : 모든 것은, 무엇인가 액션을 일으키지 않으면 얻을 수 없고, 가치로 바꿀 수 있는 것은,……무엇일까요? 이 몸을 가치로 바꿀 수 있도록 노력하고 싶습니다.



――니시카와 씨가 보기에 미우라 씨의 매력은 어떤 점이라고 생각하나요.

니시카와 : 지금은 상당히 인상이 다를지도 모릅니다만, 옛날에는 그냥 장난꾸러기라고 생각했을 거라고 생각해요(웃음). 하지만 사실은 굉장히 진지해요. 그 부분은 어쩌면 세상과 실제 본인의 인상 간의 괴리가 있을 지도 모르겠네요.



――전혀 그렇지 않아요(웃음)!

니시카와 : 아, 정말? 뭐, 그래도, 요즘 그런 것도 점점 이미지가 바뀌고 있는 거 아니에요? 

미우라 : 저는 있는 그대로의 변함없이 살고 있기 때문에, 정말로 이대로의 자연체입니다. 테레비에 나올 때는 조금 노력하고 있습니다만(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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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마지막으로 본작의 볼거리와 메시지를 부탁드립니다.

미우라 : 포스터 등에도 써 있는 대로입니다만, 사람의 생각은 시대를 넘어 어디까지라도 계속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세상이지만, 이 영화를 보면서 지금 행복하게 살고 있는 나의 삶이라는 것은 이런 분들이 만들어 놓은 끝에 있다는 것을 확실히 받아들이고, 내일부터의 삶을 다시 한번 더 나은 미래가 되기 위해 생각했으면 합니다.

니시카와 : 실제로 에도 말기부터 메이지라고 하는 시대를 산 위인들의 구상과 또 하나, 미우라 하루마라고 하는 남자의 사는 모습이 작품에 봉해지고 있습니다. 망자를 생각하고, 뒤돌아본 작품이라기 보다는, 그것을 근거로 다음에 내딛는 한 걸음을 뒷받침하는 작품이 되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여러 가지 생각이 있겠지만, 걱정하지 말고 봐 주세요. 아주 잘 살고 있으니까! 꼭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스토리>


에도 말기, 페리 내항으로 달아오른 일본의 한 구석에서 새로운 시대의 도래를 민감하게 감지한 젊은 두 청년 무사가 전속력으로 달린다. 고다이 사이스케(후의 토모아츠, 미우라 하루마)와 사카모토 료마(미우라 쇼헤이) 두 사람은 웬일인지 많은 사무라이의 목숨을 노리고 있다. 일본의 미래를 멀리 내다보는 두 사람의 삶이 이 순간 겹치기 시작한다. 양이냐, 개국이냐.5대는 극심한 집안싸움은 거들떠보지도 않고 세계로 눈을 돌리고 있었다.


그런 때, 유녀 하루(모리카와 아오이)와 만나 「자유로운 꿈을 꾸고 싶다」라고 하는 생각에 사로잡혀, 누구나가 꿈꿀 수 있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 사카모토 료마, 이와사키 야타로(니시카와 타카노리), 이토 히로부미(모리나가 유우키) 등과 뜻을 같이 하게 되었다.

≪영화개요≫


【타이틀】 "천외자" (텐가라몬)
【공개일】 2020년 12월 11일(금)부터 TOHO 시네마즈 히비야 외 전국 상영중
【출연】 미우라 하루마 미우라 쇼헤이 니시카와 타카노리 모리나가 유키 모리카와 아오이 / 렌부츠 미사코 나마세 카츠히사 외
감독: 다나카 미츠토시 / 각본: 코마츠 에리코 / 배급 : 기그리 박스 / 상영시간 : 109분
● 공식 사이트 https://tengaramon-movie.com
● 公式 Twitter https://twitter.com/tengaramon_1211
● 公式 Instagram https://www.instagram.com/tengaramon_mov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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