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사판 「호문쿨루스」 에서 아야노 고가 주연, 시미즈 타카시가 감독을 맡는 것이 밝혀졌다. 4월 2일에 전국의 극장에서 선행 공개되고, 그 후 Netflix에서 독점 전달된다.

야마모토 히데오가 2003년부터 2011년에 걸쳐 빅 코믹 스피리츠에서 연재한 만화를 원작으로 하는 「호문쿨루스」. 기억도 사회적 지위도 잃고 두개골에 구멍을 내는 실험 트레퍼네이션을 받아 왼쪽 눈으로 인간의 잠재의식이 이형이 되어 보이게 되어 버린 남자의 모습이 그려진다.

아야노와 시미즈는 이번이 첫 태그가 된다. 아야노는 「모든 것이 처음이었습니다. 세계관도, 표현도, 삶의 방식도」 「세계는 눈동자에 비치는 것,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니라는 사실을 전합니다」 라고 코멘트. 시미즈는 「어느 곳의 어떤 문화권의 사람에게도 통하는 "사람의 약함"과 "거리감", 그 "교차"나 "사는 가치관" 등을 본작으로 조금이라도 다시 보거나 공유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라고 말하고 있다.

또 야마모토는 「인간(육체)이라고 하는 양파의 껍질을 벗겨 나가면, 그 사람의 "영혼"은 어떤 모양새를 하고 있는 것인가……? 그런 흥미로부터, 『호문쿨루스』 를 만든 것을 떠올립니다」 라고 회상. "영혼"을 바라보는 주인공을 아야노 고 씨가 연기해 주다니 딱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다른 배우진도 호화 캐스트라……빨리 보여주세요」 라고 기대를 드러내고 있다.

또한 촬영은 2019년 12월부터 2020년 1월에 걸쳐, 니시신주쿠 등 도쿄도내에서 실시되었다.

https://natalie.mu/eiga/news/406864

https://twitter.com/NetflixJP/status/13335463490616647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