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가 되게 예민하시고 완벽주의인 분이시거든.. 그런데 최근 아프셔서 약 복용하시면서 그런게 더 심해지셨다는거야ㅠㅠ
원래 나랑 사촌들 놀러가면 되게 좋아하셨는데.. 이젠 좀 피곤해하시고 평소에 스트레스 많이 받으셔서 유일하게 같이 사는 할아버지한테 화풀이하셔서 할아버지도 힘들어하신다는데...
ㅠㅠ암튼 내가 할머니께 도움될건 없고.. 그나마 할 수 있는게 평소에 전화같은거라도 자주 하려는데 맨날 내 학교얘기나 저 열심히 공부하고 있어요 하는 얘기만 할 수 없을거같고ㅋㅋㅋ 그렇다고 내 고민이나 부정적인 얘길 하면 걱정하실거아냐? 어떻게 해야하는지 모르겠다ㅠㅠㅠ 혹시 다들 할머니 할아버지랑 어떤 대화하는지.. 혹은 이런적있는지 알려줄 수 있니... 넘 ㅇㅈㅍ이긴 한데.. 내가 젤 자주들르는 카테라 여기서 말한다...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