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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퀘어 NEWSメンバーに伝えた言葉 뉴스 멤버에게 전한 말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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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05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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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멤버에게 전한 말

쟈니스 사무소 퇴소를 결정한 저는, 앞서 말한대로 2020년 3월에 사무소에 말을 전하러 갔습니다.
시즈오카에서 STORY 투어의 게네프로가 끝난 후에, NEWS의 멤버 3명에게도 직접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리고 3명에게는 이런 말을 했습니다.

"나는 뉴스가 정말 좋고, 세 사람도 각각 리스펙트하고 있어. 3명을 전우라고 생각하고 있어.
지금까지 내가 했던 자유분방한 행동들때문에 코야마카토마스다 3명이 뒤에서 사무소의 높은 분들에게 사과해준것도 알고 있어.
그 점에 대해서는 정말로 감사하고 있어. 근데 지금 뉴스랑 비슷한 정도의 중요한 꿈이 생겼어. 나는 남자로서 지금 이대로는 만족할수 없어.
더욱더 테고시 유야는 높은 곳에 가고 싶고, 더욱더 많은 사람들에게 영향력을 가지고 싶어. 더 많은 사람들을 구하고 싶어.
그러기 위해서는 쟈니스 사무소라고 하는 최고의 환경에 응석부리는게 아니라, 다시 한번 새로운 배에 타서 커다란 바다와 승부하고 싶어.

자기의 독립에 대한 마음을 이렇게 전했습니다. 그러자 카토 시게아키에게서 이런 말을 들었습니다.

"테고시에게 그런 꿈이 있다는건 예전부터 알고 있었고, 어쩔수 없구나라고 생각해. 다만, NEWS에 있으면서, 그런 꿈들을 하나씩이라도 이뤄가는 방법은 없는거였을까..."

카토는 이렇게 무척 따뜻한 말을 들려주었습니다. 반면 코야마 케이치로는 저의 급작스러운 얘기를 듣고 정말로 놀라고 있었습니다.

"쇼크지만, 테고시의 인생이고, 자신의 꿈을 쫓고 싶다면 어쩔수 없어. 그치만 나는 죽을때까지 테고시랑 NEWS를 같이 해나갈거라고 생각하고 있었어.
솔직히 말해서, 지금 당장 받아들이기는 힘들어"

그리고 테고마스로서도 이인삼각으로 긴 시간동안 함께 고생해온 마스다 타카히사는 이렇게 말해줬던걸 기억하고 있습니다.

"[쟈니즈의 테고시] [NEWS의 테고시] 로써의 마음보다, 자기가 하고싶은 것에 대한 마음이 더 강해진걸까....
나는 아이돌이라는 일에 전력투구해왔고, 스캔들들 내지 않도록 노력해왔어. 아이돌이라는 것에 강한 의지가 있고, 쟈니즈라는 것에 강한 의지가 있기 때문에.
그런 우리들의 마음보다 테고시가 그리는 비젼쪽이 (네 안에서) 이긴거라면 어쩔수 없는걸지도 모르지...."

또 마스다는

"자유분방한 테고시가 있으니까 NEWS는 도움을 받은 부분도 있고, 솔직히 말하면 테고시가 있으니까 거대한 스폰서의 제안이나 CM이 오지 않는 부분도 있다고 생각해.
다만, 그렇다하더라도 나는 테고시랑 같이 하고싶다고 생각해왔어. 테고시가 NEWS에 가져와준 은혜(혜택, 기회)는 디메리트 이상이라고 생각했기에,
나는 그걸로 괜찮다고 생각하며 해왔어."

라는 취지의 말을 저에게 해줬습니다. 저는 전우인 NEWS 3명의 말을 듣고 눈물이 날것같은 기분을 억누르며, 가슴 깊은 곳이 뜨거워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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