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극장에서 방송중인 드라마 『테세우스의 배』(TBS계). 4회 연속 시청률 두자리를 유지하는 등, 건투를 보이고 있다.

「다음 쿨의 일요극장에는 한자와 나오키의 속편이 기다리고 있어서, 본작은 국내에서 크게 기대되지 않았지만, 뚜껑을 열어보니 평판이 상승. 호조의 요인의 하나가 주연인 타케우치 료마(26)의 열연입니다. 혹한의 설산 촬영 등 가혹한 촬영에도 약한 소리를 하지 않고 도전하고 있습니다」(텔레비전국 관계자)

2월 상순의 이른 아침, 코토구내의 운송 회사에서 로케중인 타케우치와 조우했다. 주인공은 운송 회사 종업원이라는 설정이므로, 일하는 동안의 모습을 촬영했을 것이다. 타케우치는 집중해서 촬영에 임하고, 진지한 표정으로 모니터를 몇번이나 체크하고 있었다. 앞으로도 그의 뜨거운 연기가 기대된다.

『FRIDAY』 2020년 2월 28일호에서

https://friday.kodansha.co.jp/article/967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