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여름부터 요네쿠라가 외국인과 교제하고 있다는 소문이 흘러나왔습니다. 그는 일본과 아르헨티나를 오가지만 일본 체류시에는 거의 매일 그녀와 함께 지냅니다」(예능 프로 관계자)

『닥터 X』(테레비 아사히계) 등 드라마에서 제일의 높은 숫자를 자랑하는 시청률 여왕 요네쿠라 료코(44). 그런 그녀에게 오랜만의 봄이 왔다.

열렬한 교제의 상대는 30대의 아르헨티나 탱고 무용수 곤살로 쿠엣쇼 씨. 그는 쇼 댄서와 안무가로 활동하는 한편, 도내의 아르헨티나 탱고 교실에서 강사도 맡고 있으며, 요네쿠라에게는 1년 이상 전부터 프라이빗 레슨을 하고 있다고 한다.

궁금한 것은 결혼 예정이지만, 요네쿠라에는 한 번 결혼에서 실패한 과거가 있다.

「요네쿠라는 '14년 12월에 2세 연하의 회사 경영자와 결혼했습니다. 그러나 남편의 모라하라가 원인으로 싸움이 끊이지 않아, 혼인신고서를 제출한 직후에 별거. '16년 12월에는 이혼을 성립시켰습니다. 이혼 후엔 『이제 결혼이란 지긋지긋』 이라고 주변에 흘리고 다녔고, 실제로 최근 몇 년은 교제하는 남성도 없는 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이번 상대는 레이디 퍼스트가 완벽하게 몸에 밴 외국인 남성으로, 모라하라와는 거리가 멀다. 요네쿠라도 안심했는지 재혼을 염두에 두고 "반동거"를 시작한 것 같습니다.(방송사 관계자)

요네쿠라가 과거의 트라우마를 넘어 엘리트 댄서와 재혼하는 날은 의외로 가까울지도 모른다.

『FRIDAY』 2020년 2월 28일호에서

https://friday.kodansha.co.jp/article/96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