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9일 방송의 "칸자니∞의 쟈니벤"(칸사이테레비)에서 칸자니∞의 투어 중에 이용된 헬기 이동에 밀착.기내에서 스마트폰 게임 "드래곤퀘스트 워크(드라퀘 워크)"를 하는 요코야마 유의 모습이 화제가 되었다.
■ 47 도도부현 투어의 헬기이동으로 대흥분!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칸자니 ∞ 47도도 부현 투어 UPDATE"의 무대 뒤로 밀착.
13시에 와카야마 현에서 라이브를 하고, 18시에는 효고현 니시노미야시에서 라이브라는 하루 2공연의 초 과밀 스케줄을 소화하는 칸자니∞에게 방송에서는 서프라이즈로 헬기 이동을.
헬리콥터가 이륙하자 요코야마가, "날았다! 우와 대단해!"라고 대흥분.
떠들어대는 요코야마의 옆에 앉아 있던 오쿠라 타다요시는, "굉장히 무서워......"라고 중얼거리며, 표정을 굳혔다.
헬리콥터가 자꾸자꾸 상공으로 날아오르자, 야스다 쇼타는 "으아"라고 울 것 같은 표정을 지었고, 스타트 지점에서부터 무서워하고 있던 오쿠라는 "안돼......굉장히 무서워......"라고 더욱 더 불안한 모습에 빠져 있었다.
잠시 후, 헬리콥터에서는 칸사이 국제 공항이 보이고, 요코야마가 "위험하다! 엄청 빠르다 헬리콥터"라고 흥분이 멈추지 않는 모습.
요코야마와 마찬가지로 헬리콥터의 고속 이동에 감동한 무라카미 싱고가, "이번부터 모두 헬기로 이동하자!"라고 멤버에게 제안하자, "그렇게 하자!"라고 요코야마만이 즉답하고 있었다.
헬리콥터로부터 닌토쿠 천황릉 고분이 보이면 '혼마야, 제대로 열쇠 모양이에요!'라고 요코야마가 하늘에서 바라본 고분에 감동을 나타내었다.
조금 전까지 무서워하고 있던 야스다도 "엄청나! 하늘에서 보다니 사치스럽다"라고 코멘트해, 헬리콥터에 익숙해진 모습으로 변화를 보였다.
■프로그램 스태프 깜짝 멤버 감동
칸자니∞의 멤버를 태운 헬기는 2025년 오사카 칸사이 엑스포 개최지인 유메시마에 착륙.
헬리콥터의 착륙을 기다려, 프로그램 스탭들이 이번 라이브로 실제로 사용되고 있는 막을 가져와, 칸쟈니를 환영한다고 하는 서프라이즈를 기획.
상공에서 스태프들이 가진 막을 발견한 오쿠라가 "47(도도부현투어)!"라고 목소리를 높이고 놀랐다.
마루야마 류헤이도 "환영받고 있다!"라고 기뻐해, 멤버 전원이 스탭의 서프라이즈에 "스게"라고 감동하고 있었다.
무사히 헬리콥터가 착륙하면, "쾌적했어~"라고 요코야마가 대만족하는 모습으로 코멘트.
그리고 무라카미는 '돌아갈 때도 이걸로 돌아가고 싶어요'라고 속내를 중얼거렸다.
■요코야마가 상공에서 드라퀘 워크!?
프로그램 마지막에는, 헬리콥터로의 미공개 씬을 방송.
헬리콥터가 오사카의 인기 수족관인 가이유칸 상공을 날고 있으면 "가이유칸! 드라퀘! 큰일났다 위험해!"라고, 스마트폰을 보고 바쁜 것처럼 하는 요코야마의 모습이.
"드래곤퀘스트 워크"는, 스마트폰의 위치 정보를 사용한 스마트폰 게임.
요코야마는, "아-가이유칸 나와!"라고 큰 소리로 외치며, 상공에서 하는 드라퀘 워크에 대흥분의 모습.
드라퀘에 열중하고 있는 요코야마에게, 오쿠라가 "헬기로 드라퀘하지마"라고 츳코미, 더욱 야스다도 "안 걷고 있잖아!"라고 지적했다.
인터넷상에서는, "헬기로 드라퀘하는 요코야마씨 귀여웠다" "요코야마군의 헬기로 드래크에 워크 과연 대단합니다.(웃음) "헬기로 이동중에 요코가 스마트폰 게임 하는 거 폭소"등의 소리가 높아지고 있었다.
이번, 프로그램이 밀착한 칸쟈니의 헬리콥터에서의 이동은, 멤버 각각의 자연스러운 개성이 베껴져 매우 귀중한 영상이 되었을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