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부터 『주간 소년 매거진』(코단샤)에서 연재가 시작되어, 누계 발행 부수 300만부를 넘는 인기 만화 『도쿄 만지 리벤져스』 가 『도쿄 리벤져스』 라는 타이틀로 실사 영화화되는 것이 발표되었다. 공개는 2020년 가을.
원작은, 아야노 고 주연으로 영화화된 『신주쿠 스완』 을 그린 와쿠이 켄 씨에 의한 만화. 주인공은, 낡은 아파트에 살고, 아르바이트처의 연하 점장으로부터는 바보 취급당하는 프리터 하나가키 타케미치. 어느 날, 양키였을 무렵에 사귄 여자친구 타치바나 히나타와 그 남동생 나오토가 관동 최흉의 조직 "東京卍曾"에 살해된 것을 뉴스로 알게 된다. 사건을 안 다음 날, 역의 플랫폼에 있었던 타케미치는 누군가에게 등을 떠밀려 선로에 전락.
죽음을 각오한 타케미치였으나, 불량 시절인 10년 전으로 타임슬립. 거기에서 나오토를 만나서 「10년 후 히나타는 살해당한다」 라고 전한 것으 미래가 변화. 나오토는 죽음을 피하여 10년 후 형사가 되면 「10년 전으로 돌아가서, "東京卍曾"를 무찌르면 히나타를 도울 수 있어. 힘을 빌려줘!」 라고 타케미치에게 고한다. 도망을 계속하던 삶을 바꾸기 위해 최흉 불량 군단에 맞서는 이들의 도전이 그려진다.
와쿠이 씨는 「캐스트 여러분의 이름을 듣는 순간에, 스크린상의 타케미치 등의 이미지가 곧바로 떠올라 떨렸습니다」 라고 기대의 코멘트. 오카다 쇼타 프로듀서는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정말 멋진 최강의 캐스트진으로 절찬 제작중입니다!」 라고 자신하고 있다.
https://twitter.com/revengers_movie/status/12299039718477864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