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 5일 스타트하는 NHK 대하드라마 「기린이 온다」 의 대역 후보가 몇명으로 압축되어 있다는 것이 판명되었다.

사와지리 에리카 용의자(33)의 체포로 인한 개시의 연기도 현실성을 띠고 있는 대하드라마 「기린이 온다」. 대역 찾기는 어려워질 것이라고 예상되었지만, 이미 후보가 몇명까지 압축된 것으로 알려졌다. 관계자에 의하면, 이번 주에 대역을 결정하고, 다음 달부터 출연 씬을 다시 찍는 방향으로 조정하고 있다고 한다. 관계자는 「역할에 어울리는 사람의 스케줄을 잡을 수 있을 것 같다고 알고 있습니다」 라고 말했다.

사와지리 용의자는 주인공 아케치 미츠히데의 주군인 사이토 도산의 딸로, 나중에 오다 노부나가의 정실이 되는 노히메 역. 올해 6월에 크랭크인하여 이미 10화를 찍었다. 크랭크업 예정은 내년 4월로, 촬영 기간은 11개월간으로 설정되어 있었다. 향후 촬영 일정을 미룰 가능성은 있지만, 대역 여배우는 절반의 기간 동안에 촬영하게 된다.

또 노히메는 제1화부터 등장하기 때문에 방송 개시까지 약 1개월 반밖에 남지 않았다. 재촬영뿐만 아니라 11화 이후의 촬영도 동시에 진행할 필요가 있어서 빡빡한 스케줄이 되는 것은 틀림없다. 하루 빨리 다시 찍기 시작하고 싶은 것이다.

대역에 대해서, 관계자는 「바로 촬영에 들어갈 필요가 있기 때문에, 시대극 경험이 있는 사람. 소행을 하나부터 익힐 필요가 있는 여배우는 어렵다고 그 조건을 밝혔다. 후보에 오르는 것은 10년 대하드라마 「료마전」 에 출연한 아오이 유우(34), 히로스에 료코(39) 등. 관계자는 「화제성이라면 야마사토 료타 씨와 결혼한 아오이 씨, 격을 중시한다면 히로스에 씨. 대하 4편에 출연 경험이 있는 칸지야(시호리) 씨도 거론되고 있다」 라고 말한다. 전대미문의 위기를 구하는 히로인에게도 주목이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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