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배우 카미시라이시 모네(21)가 내년 1월기의 TBS 드라마 「사랑은 계속될 거야 어디까지나」(화요일 오후 10:00)에서 신참 간호사 역으로 주연한다.

엔죠지 마키 씨의 동명 만화가 원작. 우연한 만남으로 첫눈에 반한 의사와 일하기 위해 간호사가 된 여성과 그 의사에 의한 러브 코미디. 사토 타케루(30)가 의사를 연기한다.

용모 단정하고 능력도 높은 의사는 「마왕」 이라고 두려워하는 도S인 남자. 그 남자에게 마음을 솔직하게 전하는 간호사는「용자(勇者ちゃん)」 라고 불리는 존재가 된다.

용자와 마왕의 연애라는 구도. 사토는 「(간호사는)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캐릭터. 그래서 오히려 내가 미움받지 않도록 하고 싶다」 라고 웃었다. 카미시라이시는 「타케루 씨의 초 도S인 캐릭터는, 시청자 여러분이 기대하고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꼭, 제 역할에 자신을 겹쳐 주세요」 라고 PR했다.

카미시라이시는 심야대를 제외하고 연속드라마에 첫 주연. 중압감도 있지만 「나도 용기를 얻으면서 앞을 향하여 노력하고 싶다」 라고 힘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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