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정수포트 3사꺼 다써봤음
브리타brita랑 크린스이cleansui랑 토레비노トレビーノ
세개 다 쓰고비교해본결과 심심해서 써보겠음
브리타는 12가지 성분이 정수된다고하고 물맛은 무난 독일제
브리타는 써본느낌으로 진짜 가장 평균값하는 느낌임 정수용량도 다양한편이고
워낙 세계적으로 잘 쓰이는 브랜드니까 (집에사는 미국애들도 알정도)진짜 그냥 그 대중적인 값을 함
그리고 뭐냐 그 교환기한이라하나 그런게 체크하기쉬움
크린스이는 13성분인데 미츠비시레이온회사에서만든거
확실히 나는 좀더 깔끔히정수된다는 느낌을 받았음 (차이를 좀 느낌, 내거는 +2가지성분여과에 알칼리수라서 그런거일수도있음)
단점은 속도가 존나 느려...다른데에 비해 훨씬 느림
토레비노는 일본거고 브리타랑 똑같이 12가지성분 여과되고 브리타랑 물맛도 비슷한 느낌이었고
근데 여과되는속도는 브리타보다도 더 빨랐어 진짜 내가 본 물포트중에 젤빨랐음 성격 급한사람은 이거쓰는게 좋을듯
속도 토레비노>>브리타>>>>>크린스이
물맛 크린스이>브리타=토레비노 정도였던거같음
커트리지필터교환 크린스이 3개월에 한번 나머지는 2개월에 한번
커트리지가 토레비노꺼가 젤 비쌋던 느낌이고 브리타가 제일 저렴했던거같음
도쿄사는데 나는 브리타로 여과한 물은 여과를 한번을 해도 두번연속으로해봐도 약간 미약한 수돗물맛을 느꼇음
(근데 대부분 못느껴서 그냥 내가 예민떤건가싶기도함) 크린스이는 정말 수돗물로 여과해도 수돗물맛 하나도안났고
가격은 전체적으로 엄청나게 차이나는 느낌까진 못받아서, 그리고 파는데마다 천차만별이기도하고 그래서 용량 취향껏 고르면 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