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카구치 켄타로 주연 영화 「가면병동」 이 2020년 3월 6일 (금)에 공개되는 것이 결정되었다.
본작은 치넨 미키토의 동명 소설이 원작. 철창살로 닫힌 전 정신과 병원에서 하루만 당직을 대신한 의사가 한 사건에 휘말려 나가는 모습을 그리는 탈출 미스터리다.
주인공인 의사 하야미 슈고를 연기하는 것은, 본작으로 영화 단독 첫 주연이 되는 사카구치. 뜻하지 않은 사고로 약혼자를 잃은 과거를 안고 있는 캐릭터이면서도, 전 정신과 병원에서 1일 한정 당직을 맡은 것으로 사건에 휘말려 버린다.
또, 피에로 얼굴의 흉악범에 의하여 납치된 히로인인 여대생 카와사키 히토미 역에는 나가노 메이가 결정. 흉악범에게 맞아 부상을 입고 납치된 병원에서 만난 당직의인 하야미와 탈출을 시도한다.
사카구치와 나가노는 영화 「내 이야기!!」(2015년) 이후 오랜만의 공연이 되는 이번에 그들이 보이는 콤비네이션도 주목된다.
또한 감독은 「99.9 -형사 전문 변호사-」 시리즈(2016년~2018년), 12월 13일 (금) 공개를 앞두고 있는 영화 「시인장의 살인」 을 다룬 기무라 히사시가 맡는다.
https://twitter.com/kamenbyoto/status/11747794294630850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