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특방(+24시간 테레비 등등)으로 여름을 느끼고 연말 특방으로 연말을 느끼고 드라마 시작하고 끝나는 걸로 분기를 느끼고 일연 덬질하면서 계절 감각이 일본 티비 흐름에 맞춰지는 기분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