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나에상이 탤런트 의사 죽인게 10화에서 밝혀졌잖아 그리고 스핀오프에서 죽이라고 협박범에게 편지 온것도 나왔고
그리고 그 후에 시간상으로 후지이 상에게 협박편지 가고 세탁기통에 머리 들어있고 이런식으로 사건이 진행된건데
협박의 강도를 봤을때 사나에상이 한건 오직 살인 그 자체인거 같고 나머지 다음타자에게 한 협박은 최종 흑막이 한거 같은데
정리 : 협박받은 사람들은 협박을 받았으니 살인을 저지를수밖에 없음(사나에,후지이 등) -> 그러나 다음 사람이 누구인지도 모르고 살인 후 다음 차례한테 협박을 할 당위성도 떨어짐 -> 고로 찐 범인이 협박 담당 (여기서 유일하게 후지이만 신이에게 협박을 한걸로 추정됨, 그러나 그건 신이가 적은 상대가 본인이 뽑은 상대인걸 알았기도 했고 협박의 강도가 다른 협박과 다르게 무자비하진 않았음)
이렇게 되는데 그러면 찐범인에 대한 의문점이 찐범인은 누가 누굴 썼는지 어떻게 알고 협박을 하는것인가인듯
참 보면 볼수록 아리송한게 세탁기통에 머리 넣은것도 협박범 짓인거 같거든 ㅠ 그러면 또 사나에상 집에 갇혀있던 아들이 또 연관되어있을거 같고
빨리 2쿨 시작했음 좋겠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