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스퀘어 카와에이 리나 부부의 연애하기 전 꽁냥꽁냥한 인터뷰.txt
3,909 10
2019.05.22 02:52
3,909 10

yjGYs

현시점에서 역할 만들기는 어떻게 하고 있나요?


카와에이ㅡ 저는 엄청 긴장하고 있어요. 그래서, 연습에 들어가고 나서 열심히, 대본을 마주보고, 오사무상에게 연출되면서 역을 정성껏 만들려고 합니다.


히로세ㅡ 괜찮아. 내가 도와줄게.


카와에이ㅡ 기뻐요!


작품을 연출하는 스즈키 오사무상의 인상은 어떻습니까?


카와에이ㅡ 제가 오사무상의 작품을 처음으로 접한 것은, 쿠보타 히데토시상과 히로세상이 주연을 맡았던 "나의 호스트 `THE FINAL~격돌! 나고야 사카에 편"(2016년) 때라고 생각합니다.


히로세ㅡ 정말!? 감사합니다. 그 무대를 봐주었다고 생각하니 갑자기 부끄러워졌다(웃음). 설마 "꼬시는 타임"(호스트역이이라 애드립으로 관객을 꼬심)때 객석에 내려가 카와에이상을 꼬지진 않았죠?


카와에이ㅡ 자, 어땠을까요?!(웃음)


히로세ㅡ 애태우지말고!(웃음)


카와에이ㅡ (웃음)없었어요.


연극에서 지방 공연도 있군요.


히로세ㅡ 저는 호텔생활을 좋아합니다. 자기 방이라면 정리할 수 없어서 금방 더러워져 버리는 타입이라서, 여행지라면 쓸데없는 것을 반입하지 않고, 하는 것도 한정되어 있고, 밤놀이도 하지 않아요. 즉 바람을 피우지 않는 타입입니다(웃음).


카와에이ㅡ 바람 피우지 않는건, "슌군(히로세 역할명)"에 맞을지도! 남자친구 하고 싶은 이유 NO.1


히로세ㅡ 그쵸?(웃음) 게다가, 어느 식사도 먹을 수 있으므로 기대됩니다.


카와에이ㅡ 지방에 가는건 처음이에요. 장소마다 무대의 구조가 달라 조심하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히로세ㅡ 등장하는곳의 위치가 다른 것만으로 당황하니까, 조심해.


카와에이ㅡ 네!


배우로서 노력하고 있는것이 있나요?


카와에이ㅡ 배우로서보다, 한사람의 어른으로서 사람과 접하는 예의범절에 조심하고 있습니다. 스탭분들에게 "또 함께 일하고 싶다"라고 생각할수있는, 인간으로서 존경받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히로세ㅡ 카와에상의 말이 가슴에 박혔습니다(웃음).


두사람의 첫인상은?


히로세ㅡ 나서 3번째 정도에, 나는 카와에이상을 계속 보고 있는데 이쪽을 전혀 보지 않는(울음).


카와에이ㅡ 하하하 눈치채지 못했어요.


히로세ㅡ 보면 힘이나네요. 카와에이상의 주변에는 행복한 공기가 감돌고 있습니다. 어라? 어쩐지 다른 느낌이...


카와에이ㅡ 흐~음 만나면 어둡다는 말을 듣는데요.(웃음)


히로세ㅡ 그렇지 않아, 아니야


카와에이ㅡ 의외로 어둡다고 말하시는 것이 많기 때문에 기쁩니다(웃음). 히로세상은 외모가 멋있고, 어딘가 쿨하니까 처음 봤을때 조금 무서웠어요. 그래도 만나는동안 좋은뜻으로 멍하니 빠져있어서 기뻤어요. 외모와 성격에 차이가 있어요. 어랏, 얼굴 보면 어쩐지 다른 느낌이......(웃음)


히로세ㅡ 보이는대로의 남자입니다(웃음)


카와에이ㅡ (웃음) 저희는『 스마트 모테리맨 리먼강좌 』(2017년)를 보러갔을때 처음 인사하고. 인사할때 무대경험도 많고 굉장한 쿨하니까 혼나거나 하면 어쩌나 하고...


히로세ㅡ 죄송해요(웃음)


카와에이ㅡ 거기로부터 이번 만남도 있어서 [아, 보기와 다르다고] 라고 느꼈습니다.

마지막으로 두사람에게  '사랑'이란?


카와에이ㅡ 어렵네요. 히로세상, 대답 결정했나요?


히로세ㅡ 딱! 철학적으로 말하자면요, 영원히 "미완"인 것이네요.


카와에이ㅡ 감귤계인가요?


히로세ㅡ 밀감(미완과 밀감의 발음이 같음)이 아니야!(웃음)


카와에이ㅡ (웃음)저는 인간을 성장시켜주는 소중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히로세ㅡ 멋 부리지 말고, 그쪽의 대답이 좋았으려나~~(웃음)

목록 스크랩 (0)
댓글 1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바이오더마 X 더쿠 💦] 내 피부 수분이끌림! 컨디션 2배 끌올! <하이드라비오 에센스로션> 체험 이벤트 270 00:07 4,416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898,201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3,429,228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194,54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0,614,177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1,691,93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79495 잡담 여기 일본 프듀 본덬들있어?? 05:06 27
3979494 잡담 혹시 이 ..?방센아는덬잇을까 2 05:00 46
3979493 잡담 결혼식에 하객룩 밝은색으로 입는게 좋아? 1 02:49 342
3979492 잡담 교토에서 청수사 쪽만 돌건데 3시간 정도면 충분한가? 2 02:23 448
3979491 스퀘어 치바 에리이 인스타-한국여행 02:11 596
3979490 잡담 이 사진 너무 예쁘지 3 02:08 636
3979489 잡담 아이돌에서 인디 싱어송라이터 덕질로 넘어왓는데 여기도 완전 지하네 02:03 528
3979488 잡담 다이후쿠? 크림들어간 떡같은거 맛있다 2 01:29 660
3979487 잡담 이시간에 뭔짓거리지... 11 01:10 1,219
3979486 잡담 넷플 가라오케 가자 영화 다 본 덬?(ㅅㅍ) 1 00:53 791
3979485 스퀘어 【공식】 「노기자카 공사중」 # 461 「야마시타와 함께」 2024.05.05 OA 1 00:50 705
3979484 잡담 야스네 대행쓰던 덬들 있니.. 다들 어디로 이민갔냐 00:49 775
3979483 스퀘어 영화 『버지 노이즈』 Sound Track SPECIAL SELECT 【공식 선행 전달】 00:47 698
3979482 스퀘어 코스트코 폭풍 구매 대가족! 봄의 메가 모듬 BBQ!! 『열광 마니아 씨!』 5/11 (토) [TBS] 00:46 718
3979481 잡담 히게단 내한했으면 좋겠다 00:44 731
3979480 스퀘어 🍓신방송✨ 『전력 도전! 스토푸리 no 리밋 -이치고 학원 방송부-』 5/7 (화) 심야 0시 58분 스타트!! [TBS] 00:43 710
3979479 스퀘어 Novelbright(노벨브라이트) 10/26-10/27 양일 내한공연 개최 00:38 773
3979478 잡담 痛いくらい君があふれているよ 이노래 아는 사람 00:34 759
3979477 잡담 중고로 앨범 사려는데 고민이야 4 00:32 868
3979476 스퀘어 SPYAIR 9/29 (일) 『Just Like This 2024』 개최 결정! 00:21 808